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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네요. 푹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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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유토피아 222.♡.240.116
작성일 2024.12.15 10:49
1,09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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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서너번씩 깨고,

한 두 시간 씩은 깬 채로 보냈는데,

오늘은 8시 30분 경에 일어 났습니다. 

너무 개운하네요.

앙님들도 모두 개운하신가요???

댓글 8 / 1 페이지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10:53
저도요. 의식적으로는 별일 없겠지 싶었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불안했었나 봐요.

PearlCadillac님의 댓글

작성자 PearlCadillac (118.♡.7.144)
작성일 10:54
저도 긴장이 풀렸어요. 전쟁날수도 있던 상황이라 ㄷㄷㄷ

취미생활자님의 댓글

작성자 취미생활자 (211.♡.26.51)
작성일 10:55
저도 개운합니다. 목쉰거 빼고는 다 좋네요. 푹 잤어요.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10:56
저도 간만에 7시간 동안 푹 잤습니다.
그간 4-5시간 밖에 못 자곤 했었는데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155.20)
작성일 11:05
저두요 얼마만애 통잠인지 ㅠㅠ 신생아도 아니구 ㅠㅠ

열정필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열정필요 (223.♡.90.41)
작성일 11:08
어제까지만해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지난 밤에 미친짓 했나 안 했나 항상 체크 했는데 오늘은 안했습니다 :) 편안하네요 ㅋ

Hall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llo (117.♡.25.2)
작성일 11:21
여전히 아침에 뉴스 확인합니다....ㅜ ㅜ

호그와트머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그와트머글 (58.♡.140.127)
작성일 11:21
어제 푹 잔것은 맞는데 개운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11일 동안 겪었던 트라우마가 치유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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