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아사랑해 (222.♡.83.153)
2024년 12월 15일 AM 11:30 · 수정됨(12. 16. 09:14)
불안한 마음을 안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제발 이상한 소리 하지만 말았으면 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바로 대통령을 위한 기도가 훅~ 들어 오네요 ㅎㅎㅎ
곤경에 빠진 대통령께서 주님의 말씀대로 올바른 판단을 내리게 도와 달라는데 ㅠㅠ 저는 어쩌면 좋을지 미치겠네요
기도하면 반란수괴가 말을 들어 먹을 까요?
더군다나 말씀 주제를 '회개' 로 잡아서 이야기를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주님 앞에 잘못을 하고도 회개 하지 않는다. '감옥에 가는 국회의원이 회개 하지 않고
몸 만들고 독서 많이 하고 오겠다는 발언을 일삼는다.' 고 살짝 흘리시던데 ㅎㅎㅎ
이제는 하다하다 일베 애들도 아니고 말씀안에 패미들이 몰래 손가락 표식을 남겨 놓는 식으로
흘려치기를 시전합니까? 목사 본인은 내가 기발하게 숨겨 놨다고 신박하다고 웃었을까요?
썩어빠진 교회와 목사가 어찌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욕망을 드러내고 성도들을 개돼지로 여기고
내 이야기대로 움직일수가 있다고 생각 하는지.
예배당 안에서 감히 정치 이야기는 꺼내지 말라고 이야기 하며 스스로 정치병 환자 일베같은 행동을
일삼는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더러워서 교회 안다닌다는 선택지는 저에게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따른다고 입으로 이야기 하며
누구보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짓밟고 조롱하는 저런 놈들을 제가 교회에서 몰아 낼 겁니다.
속상합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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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콜로폰
24.12.15 · 121.♡.79.62
저희집도 대대로 기독교 집안이지만 개독은 답이 없습니다. - 종
종로지킴이
24.12.15 · 101.♡.217.52
교회를 바꾸세요. -
BBLUEnLIVE
24.12.15 · 124.♡.137.94
개독교는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정상적인 입장을 가진 적이 없었습니다. -
PPWL⠀
24.12.15 · 112.♡.206.167
다음에도 저러면 그냥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시기를요. 신자에게 상처를 주는게 무슨 목사랍니까? -
예예태
24.12.15 · 118.♡.73.6
다니지말라는게 아니고 옮기는것도 안됩니까? -
SSEAN
24.12.15 · 122.♡.207.160
꼭 그 교회여야 하나요? 그럼 한번 뒤집어 주고 쫒겨나는 방법도 있지요. -
HHJ아는목수
24.12.15 · 182.♡.242.217
외쳐야죠. 감히 하나님 앞에서 알량한 정치질이 맞는지. -
외외선이
24.12.15 · 125.♡.200.106
저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욕했을겁니다.
당신은 인간이 아니라고.. -
DDev조무사
24.12.15 · 39.♡.24.164
한국개신교의 태생적인 문제이자 정체성의 한 축이라.. -
뉴뉴먼킴
24.12.15 · 211.♡.0.87
박차고 일어나 다른 건전한 교단의 건강한 교회로 이동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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