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은 예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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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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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독자들이 왜 떠났고 왜 떠나는지 아직도 시사IN은 그 이유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잠깐 잘한다고 응원해도 결국 뒷통수를 치거나,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는건 여전하네요. 어제 거리편집국 천막을 치고 취재를 하는 것을 보긴 봤는데, 그 때 그 사람들 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올드한 느낌은 어쩔수가 없네요. 편집국장이 젋은사람으로 바뀌어도 말이죠.
여러분 시사IN을 비롯해 한겨레 경향 등 진보로 분류되는 매체에 대해 큰 기대를 걸지 않기를 권합니다. 어짜피 그들도 레거시 매체의 종사자라는건 변함이 없기때문이죠.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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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ger님의 댓글
윤석열한텐 뭐라 한마디도 못하고 몸사리던 기자들이 탄핵 하니까 대통령도 대차게 까던 민주정 투사로 돌변하는군요. 대단하네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소위 진보매체라는 것들은 닭대가리같은 존재들이죠
지들 벼슬이 쥐에게 파먹혀도 뭐가 뭔지 모르고 잠만 처 자는 존재들이란 거죠
지들 벼슬이 쥐에게 파먹혀도 뭐가 뭔지 모르고 잠만 처 자는 존재들이란 거죠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이쪽은 안패니까 저럴수있죠 시민들이 다떨어져나가도 광고주만 믿고가는거지요 엄중 중립인척하는거 이젠안속지요 어떻게하는지 지켜봅시다 혹 바뀔지 ㅎㅎ
luminext님의 댓글
조중동은 자기네가 저쪽편을 위해 일한다는 의식이라도 있어서
박근혜 탄핵이나 윤석열 계엄처럼 엄청난 사건 아니면 완전히 저쪽편에 가서 일하지
어줍잖은 진보 표방하는 레거시들은
자기네들이 도덕적으로 엄청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진보도 잘못한 거 있음 공격해야지 라는 기계적 중립이 아주 상시 탑재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옳은건 옳다면서요
그게 진짜 옳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