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슥이가 정문을 택한 이유에 대한 추측이 여럿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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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14:25
본문
여러계산 없이 그냥 자만심이었다고 봅니다
그의 행동을 보면
표결이 목적이라면 다른 루트를 고려했을수도 있는데
정문으로 못들어가는것에, 다른 제안을 하는 사람에게 화부터 낸거보면
긴박한 순간에도 표결의 목적보다는
국회의원인 자신이 가로막힌데에 대한 부당함 해소가 우선이었겠죠
말하자면
국회의원인 나님이 당당하게 정문을 못들어간다?
있을수 없지
라는걸로 보여요
이런저런 계산을 할 깜냥도 안되고
댓글 12
/ 1 페이지
텔레파시님의 댓글의 댓글
@Kugn님에게 답글
제 의견을 물으시는거라면
윤이 이준석을 싫어하는거 맞습니다
이재명 무죄판사도 포함된거로 보아 실질적 위협이 아닌 기분 나쁘게 한 자도 잡아가려고 했던걸로 보입니다
허나 준석이는 쿠데타 이후에서도 구워삶을 수 있었다고 봐서 체포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생각 돼요
그렇지만 사법부는 그때 아니면 건드리기가 쉽지 않으니 타이밍이라 생각해서 명단에 넣은것이 아닐까 싶네요
사법부에대한 경고성으로요..
윤이 이준석을 싫어하는거 맞습니다
이재명 무죄판사도 포함된거로 보아 실질적 위협이 아닌 기분 나쁘게 한 자도 잡아가려고 했던걸로 보입니다
허나 준석이는 쿠데타 이후에서도 구워삶을 수 있었다고 봐서 체포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생각 돼요
그렇지만 사법부는 그때 아니면 건드리기가 쉽지 않으니 타이밍이라 생각해서 명단에 넣은것이 아닐까 싶네요
사법부에대한 경고성으로요..
Lasido님의 댓글의 댓글
@텔레파시님에게 답글
김어준이 단계별로 계획이 있었고, 체포 명단에 80명이 있다라고 했는데…
저는 이준석이 생각하는 능력 떨어진다고 느꼈네요. 윤건희가 나를 체포할까 안할까. 둘중의 선택에서 고른다면…
저는 이준석이 생각하는 능력 떨어진다고 느꼈네요. 윤건희가 나를 체포할까 안할까. 둘중의 선택에서 고른다면…
crevasse님의 댓글의 댓글
@Kugn님에게 답글
너무 의도가 뻔하니까요. 의원들 사살을 북한군 소행으로 덮으려고 할 정도인데 괜히 껀덕지 만들지 말라고 말렸겠죠.
뚱굴넓적님의 댓글
카메라 받는 데 유리한 곳을 선택한 것 같아요. 이미 담넘어 들어간 의원들이 계엄 해제 정족수는 넘은 걸 알았을테고요... 뭐 계엄 해제든 뭐든 아무 상관 없는 놈일 수도 있구요.
엑자일님의 댓글
전 이준석은 표결보다 거기에서 소리치는 모습이 방송 화면에 찍히는걸 바랬다고 생각해요. 꼭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으면 박지원처럼 비키라고 하고 들어갔겠죠. 예전부터 느꼈지만 지극히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텔레파시님의 댓글
많은 분들 의견도 동의합니다
카메라 앞에서 쇼맨십을 좋아하는 준스기가 충분히 그렇게 할법하죠
그치만 카메라 앞에서도 쌍욕을 할만큼 모지라진 않다고 봐서 그때의 분노는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것보다 간지나게 계엄해제 표결에 이름을 올리고 싶어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카메라 앞에서 쇼맨십을 좋아하는 준스기가 충분히 그렇게 할법하죠
그치만 카메라 앞에서도 쌍욕을 할만큼 모지라진 않다고 봐서 그때의 분노는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그것보다 간지나게 계엄해제 표결에 이름을 올리고 싶어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enamore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