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하지 않았던 뉴스 : 탄핵 3일 전인데 국방장관 임명 감행하려고 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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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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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표결 3일 앞두고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최병혁 대사가 국방장관직 고사한다는 소식과 함께
한기호 국힘 의원을 임명하려고 한다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는 기자님이라면 이 시국에 수락하겠냐고 대답을 했지만 내부적으론 수락하는 모습의 문자가 찍혀
사람들이 의아했던 것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전 이 상황에서 다른 장관 자리도 공석인데 굳이 국방 장관 임명을 강행하려고 한 점이 매우 수상합니다.
한기호가 바보가 아니라면 제2 계엄에 동의할리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제 뇌피셜인데 마지막 수단으로 군이 아닌 HID OB 를 움직여 소요사태를 일으키려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계염후에 HID 에 의한 소요 사태를 일으키려 한 것을 약간 변경하는거죠)
김어준 총수가 말한 김건희가 OB 에게 전화를 많이 한다는 제보(미국으로 추측)과도 연결이 됩니다.
HID OB 가 움직이기 위해 돈이 필요한데 그게 국방장관 일반 결제 속에 끼어있을 가능성을 의심해봅니다.
즉 일반 결제로 숨겨진 HID OB 지원금에 대한 국방장관의 결제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그 상황에서 굳이 그것도 국방장관만 임명을 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용병은 계좌에 돈이 입금되야 움직이거든요.
댓글 4
/ 1 페이지
mtrz님의 댓글
일리 있네요.
굳이 국방장관을 임명하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했던 이유가 의문이긴 했습니다.
굳이 국방장관을 임명하는 것이 최우선이어야 했던 이유가 의문이긴 했습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일이 이지경이 됐으니, 자기가 살 길은 다시 병력 추스려 2차 계엄하겠다고 생각하는것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죠.
정말 굥이란 작자가 어떤 짓거리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밤마다 뭔 일 없는지 뉴스, 커뮤니티 두리번 거리다 잠드는게
매일 일상이었는데, 어제 오랫만에 편안히 잤네요.
정말 굥이란 작자가 어떤 짓거리를 할 지 모르기 때문에 밤마다 뭔 일 없는지 뉴스, 커뮤니티 두리번 거리다 잠드는게
매일 일상이었는데, 어제 오랫만에 편안히 잤네요.
디오96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