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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요정은 이른바 '진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애써 낮추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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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다가고싶다 172.♡.252.27
작성일 2024.12.15 19:14
1,5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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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내란 때문에 이런저런 유튭 틀어놓고 일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고기요정의 폭탄 투하 후 였는데... 듣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김어준 씨는 셀럽이지 공인이 아니잖아요.

정치인이나 당에 소속되어있는 사람들은 확인을 통해서 어느정도 개연성이 확인되어야 이야기하는건데

이 사람은 뭐... 셀럽이기 때문에, 사실 어... 언론인 이라고 하기도 또 애매하고 그래서

본인이 들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워낙에 충격적인 증언이라 가타부타 의견이 많은건 그럴수 있다 치는데,

굳이 언론인도 아니고 그냥 셀럽이니까 뭐 저런거지 하면서 깎아내리네요 ㅋㅋ

여기저기 정치프로그램 기웃거리면서 맨날 똑같은말 반복하는 정치평론가들은 참...

이 사회에 도움이 안 되는 족속들 같습니다.

공장장이야 '언론인'이라는 자그마한 타이틀 안에 집어 넣기에는 너무 크긴 하죠.

카테고리가 그냥 '김어준'일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


이제 내란의 위험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으니

이른바 "진보지식인"들이 엣헴~ 하면서 기어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이놈시키들 헛소리하는거 잘 가려 들으면서 흔들리지 맙시다요..

댓글 20 / 1 페이지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83.♡.24.53)
작성일 어제 19:15
글쎄.. 어떤사람이 김어준보다 더 최전선에서 그토록 오래도록 싸워온 사람이 있는지 모르겟습니다...
언론인, 정치 평론가 하는거에 무슨 자격증같은게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요.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가고싶다 (172.♡.252.27)
작성일 어제 19:16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그니까 말입니다.. 뉴스공장 진행한것만해도 거의 10년인데,
그들에게는 그냥 음모론자인가보네요-_-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4.♡.74.148)
작성일 어제 19:16
속 좁은 질투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민주당 의원들이 누굴 더 신뢰하고 누구 방송에 나가고 싶어할까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19:16
자기보다 인기가 높아서 질투하는거죠

제리아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리아스 (121.♡.33.51)
작성일 어제 19:17
거악에 혈혈단신으로 맞설 수 있는 사람을 셀럽 따위로 낮추는 자들은 스스로의 수준을 잡어라 인정하는거죠.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82.♡.242.217)
작성일 어제 19:19
메세지에 논평을 못하겠으면, 그냥 모른다고 지켜보자고 해야지 뭔 셀럽타령이냐고요. 메신저공격이랑 뭐가 달라..그리고 그 시기 어쩌고 하던데....누가봐도 혹시나 그런짓을 노리는 놈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하는 경고로 보이는데...그정도만 논평했어도 깔끔했을텐데...아쉽긴 합니다. 우리편에 ㅄ이 적긴하지만 모두가 유능한건 아닌거죠.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80)
작성일 어제 19:20
속도 조절이나 폭로 타이밍에 관해서는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까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오히려 박 변의 이야기는 의견 중 하나라고 이해할만합니다.

그런데 저 박진영의 이야기는 충격적이죠.
제가 보기엔 빅진영이 비공인에 셀럽에 가까운 사람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계엄과 탄핵 국면에서 저렇게 큰 역할을 한 언론인이 김어준 말고 또 있던 가요?
박진영은 자기 주제를 좀 알아야 합니다.

바다가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다가고싶다 (172.♡.252.27)
작성일 어제 19:25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내용이나 폭로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있을수가 있죠.
그거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이 다르니까요.
근데 저인간은 그냥 일개 셀럽이 이야기한걸 뭐 굳이.. 이러고 있으니 참...

마술연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술연필 (125.♡.229.68)
작성일 어제 19:20
댓글이 한참 달렸죠..
그래도 우리끼리 싸우지 마요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125.♡.166.222)
작성일 어제 19:21
일개 셀럽이 계엄령 체포대상이구요???ㅋㅋ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어제 19:23
소위 '진보'라고 싸지르는 저런애들은 진짜 '진보'가 아니라 사상 자체가 '진부'한, 소위 '쓰레기 기득권'과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118.♡.12.67)
작성일 어제 19:26
아침에 라이브 평균 시청자수가 30만에 육박하고 최고 41만을 본적이 있는데... 시청자 수만 봐도....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지 않나요??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223.♡.72.117)
작성일 어제 19:26
악의가 아주...  그런 소리하는 자는 셀럽도 안 되는 것 같으네요

Crow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row (49.♡.120.27)
작성일 어제 19:33
박진영 보면 우상호와 비슷하게 말하는게 느껴집니다.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무호스로로때리지말라 (14.♡.61.147)
작성일 어제 19:48
김어준이 뜨면 저 사람들 밥그릇이 줄어들테니까요

아이셰도우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셰도우 (180.♡.185.178)
작성일 어제 20:04
3대 국가기관 수장입니다. 근데 저 사람들은 누군가요?

에어메리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메리1 (121.♡.1.156)
작성일 어제 20:07
진보 유튜버 1순위로 대접받지 못하는 열등감만 가득찬 뒷배들이 골방에서 모여서 잘나가는 사람 뒷담화 하는 딱 그런 느낌
커뮤니티에 떠서 뒤늦게 보고 분노하는 중입니다. 앞에서 싸우지도 못했으면서 정치 평론 한답시고 언론인인체 하면서 스튜디오 앉아서 떠드는 것들이 정말 역겹네요. 댓글 남기고 왔어요.

Vforvendett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Vforvendetta (218.♡.1.28)
작성일 어제 20:08
시기심과 질투라고 봅니다 정치사회평론가 언론인들중에 김어준1/10만큰만 한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뒹굴뒹굴님의 댓글

작성자 뒹굴뒹굴 (106.♡.88.115)
작성일 어제 20:30
'정치낭인의 속좁은 질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울랄라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울랄라짱 (115.♡.20.66)
작성일 어제 23:18
공감능력이 없는것인지 참 아쉬움을 많이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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