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이 어제 표결 때 맸던 넥타이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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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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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1 페이지
hayandora님의 댓글
중립적인 색으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김근태 의원님은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남기신 뜻은 항상 우리 곁에 있네요.
김근태 의원님은 이제 우리 곁에 없지만 남기신 뜻은 항상 우리 곁에 있네요.
카비젤님의 댓글
아무리봐도 인기 영합 정치인류에요.
정의, 인류애 같은게 아닌 자신의 지위 인기 명예 그런게 최우선되는 사람 유형.
어쩌면 많은 민주 투사류의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김문수 등의 변절자들도 유난히 많이 나오는 거죠.
정의, 인류애 같은게 아닌 자신의 지위 인기 명예 그런게 최우선되는 사람 유형.
어쩌면 많은 민주 투사류의 사람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래서 김문수 등의 변절자들도 유난히 많이 나오는 거죠.
maru008님의 댓글의 댓글
@카비젤님에게 답글
2015년에 당원된 이후로 꾸준히 봐온 분입니다. 님의 마음에는 안 들 수 있어도 이런 평가를 받을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카비젤님에게 답글
저도 쭉 봐온 분입니다.
2010년쯤인가 낙선해서 지역운동할 때 부터 이후로 내리 3선인가 4선을 했던가요?
.
젊어서는 훨씬 선명했었고 나이 들어가면서 보다 온건해진 듯 합니다.
국회의장 된 이후로는 의장의 균형도 생각하는 듯 하도요.
그게 제 맘에도 들지는 않지만
최소한 본인의 실리를 제일 앞세우는 분은 아닙니다
2010년쯤인가 낙선해서 지역운동할 때 부터 이후로 내리 3선인가 4선을 했던가요?
.
젊어서는 훨씬 선명했었고 나이 들어가면서 보다 온건해진 듯 합니다.
국회의장 된 이후로는 의장의 균형도 생각하는 듯 하도요.
그게 제 맘에도 들지는 않지만
최소한 본인의 실리를 제일 앞세우는 분은 아닙니다
카비젤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에님에게 답글
국힘과 다른, 그런 쓰레기류의 사람들과는 다른 분인 것은 압니다. 때론 정의롭지만은 않은 자신을 위한 고집이 우리를 너무 답답하게 만든다는 말입니다.
고쳐지지 않으며 자신의 의지가 바르다고 믿는 사람 류. 그 의지가 옳음을 벗어날때 문제가 되겠지요.
부디 다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고쳐지지 않으며 자신의 의지가 바르다고 믿는 사람 류. 그 의지가 옳음을 벗어날때 문제가 되겠지요.
부디 다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
로버트님의 댓글
국회의장으로 뽑히기 전에
내란수괴 동조당과 대립하는 모습이 안보였습니다
계엄이 성공하면 목숨에 칼이 들어오기에
국회의장이장이란 것만으로 올려치는것은 부적절하다 봅니다
내란수괴 동조당과 대립하는 모습이 안보였습니다
계엄이 성공하면 목숨에 칼이 들어오기에
국회의장이장이란 것만으로 올려치는것은 부적절하다 봅니다
올망졸망님의 댓글
12/4 일에요..? 그날은 국회로 뛰어오느라 정신줄 놓은 날 아닌가요 ㄷㄷㄷ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그냥 자기ㅜ차림새대로 바로 오셨던디..
의원들은 그냥 자기ㅜ차림새대로 바로 오셨던디..
도미에님의 댓글의 댓글
@올망졸망님에게 답글
중요한 타이야 국회에 두고 있을 수도 있죠.
김근태 의원은 우원식 의원 세대에는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축이고 중심이었던 분입니다. 민주당 내 의미있는 계파이기도 했었고요.
김근태 의원은 우원식 의원 세대에는 민주화운동의 중요한 축이고 중심이었던 분입니다. 민주당 내 의미있는 계파이기도 했었고요.
쬐깐이님의 댓글
저는 김근태의원이 대권후보 되실 거라고 생각했어요..워낙 느긋느긋 편안하신 얼굴이라 고문후유증이 그렇게 심하신지도 몰랐죠…김근태 의원도 보고싶네요…그곳에선 행복하세요…
건더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