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펌) 계엄군을 몸소막은 시민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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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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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1 페이지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브롸이언님에게 답글
움짤 잘 보이시나요? ㅠ
제 폰에선 왜 이미지로만 나오는지 몰겠어요
제 폰에선 왜 이미지로만 나오는지 몰겠어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하나님에게 답글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ㅠ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모든 분들이..,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모든 분들이..,
아재조아님의 댓글
볼 때마다 눈물나네요 이런데도 준비 안된 계엄이니 어설프니 하는 것들은 진짜 지옥에나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아재조아님에게 답글
정말 큰일날뻔했어요 ㅠ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뻔했습니다 ㅠ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뻔했습니다 ㅠ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국민들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 ㅠ
내란의 힘은 해산시켜서 없애버려야합니다
정말 너무 감사해요 ㅠ
내란의 힘은 해산시켜서 없애버려야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별의숫자만큼님에게 답글
네, 영상기록물을 소중히 모아서 기록하고 교육하고 무지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야할 것 같아요
낭비할ㅡ시간없어님의 댓글
와... 한분 한분 모두 다 히어로 (영웅이라는 단어는 누가 선점해서... 이미지를 망쳐놔서) 이십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낭비할ㅡ시간없어님에게 답글
한분한분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싶을정도로 감사해요. 그 밤을 지켜내신 모든 분들 그리고 탄핵까지 만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군부대는 헬기타고 가고 있는데 일반 시민들이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을겁니다
타지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ㅜㅜ
타지에 거주하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ㅜㅜ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저도 지방에 살고 있어서 저날 밤의 시민분들과 민주당국회의원분들에게 감사함이 더 크게 느껴져요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이만큼괜찮다님에게 답글
저렇게 많은 시민들이 있어주지 않았으면 계엄군(반란군)들은 거침없이 국회로 난입하여 의원들을 끌어냈을 것입니다
군인들이 수많은 시민들을 보고 '어, 이거 뭔가 아닌데?' 싶었을 거고..
더이상 과격한 행위를 하기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저분들에게 큰 빚을 졌네요..
군인들이 수많은 시민들을 보고 '어, 이거 뭔가 아닌데?' 싶었을 거고..
더이상 과격한 행위를 하기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저분들에게 큰 빚을 졌네요..
사미사님의 댓글
생방으로 보고도 집에서 발만 동동 구른 저는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하고 댓글을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인터넷을 하고 댓글을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너무 감사해요 같은 동포에게 큰 빚을 지은것 같아요. 그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born2love님의 댓글
이름없는 영웅들 대한민국 민주시민!
저분들이 막아서지 않았다면
또다시 군화발에 밟혀 자유를 빼앗겼겠죠.
감사합니다.
저분들이 막아서지 않았다면
또다시 군화발에 밟혀 자유를 빼앗겼겠죠.
감사합니다.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의 댓글
@born2love님에게 답글
만약 저분들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합니다.
수호랑님의 댓글
과거 계엄을 겪으셨거나 전해 들은 분들도 계실테니 무섭기도 했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분들 같아요.
이런 분들이 영웅입니다 ㅠㅠ
이런 분들이 영웅입니다 ㅠㅠ
짱옹님의 댓글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는게 죄송할 뿐이에요
당일 계엄방송을 보면서도 차마 국회로 갈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당일 계엄방송을 보면서도 차마 국회로 갈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함드오케이님의 댓글
정말 뭉클합니다. 서로 손잡고 있는 결연한 모습, 차앞에 앉아계신 어른들, 특히 혼자 군용 차량 앞에 서있는 베낭맨 청년은 유투브로 봤는데, 그모습을 보고 하나둘 달려와서 여러명이 같이 서있습니다. 그날 달려오신 모든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NeoPD님의 댓글
제가 저 자리에 있었어도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저분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킨 진정한 영웅들이십니다!
저분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킨 진정한 영웅들이십니다!
바람아래님의 댓글
저도 3일밤 국회에 갔었지만, 제가 있던 정문이나 도서관쪽은 조용해서 계엄군을 보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계엄군을 봤어도 저렇게 할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분들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그런데, 제가 계엄군을 봤어도 저렇게 할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분들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아래님에게 답글
저기 버스가 정문쪽에 있었는데 버스가 오자마자 사람들이 둘러싸서 군인들이 못 내렸을 거예요.
안 보이지만 버스 옆에 군용승용차 하나에도 갇혀 있었죠.
경찰들이 차량에 붙은 사람들 떼내려 방패 들고 오고 언성 높여 싸우고 했죠.
저 사진은 그 난리통이 좀 진정된 후 사진이네요.
다른 쪽은 저 난리인 줄 몰랐습니다.
안 보이지만 버스 옆에 군용승용차 하나에도 갇혀 있었죠.
경찰들이 차량에 붙은 사람들 떼내려 방패 들고 오고 언성 높여 싸우고 했죠.
저 사진은 그 난리통이 좀 진정된 후 사진이네요.
다른 쪽은 저 난리인 줄 몰랐습니다.
원티드님의 댓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이 현장에 있었는데
촬영하면서 군인들 막는 장면 엄청 긴박했어요.
의사당 안쪽은 방어벽이라도 쌓고 막았지만
여기 담장 쪽은 정말 시민들이 달려들어 몸으로 막고
울타리 넘어가려는 군인들 끌어내리고 장난 아니었죠.
촬영하면서 군인들 막는 장면 엄청 긴박했어요.
의사당 안쪽은 방어벽이라도 쌓고 막았지만
여기 담장 쪽은 정말 시민들이 달려들어 몸으로 막고
울타리 넘어가려는 군인들 끌어내리고 장난 아니었죠.
논알콜님의 댓글
뭐라 말할 수가 없어요. 무력 앞에 맨몸으로 저항하는 게 보통의 심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born2love님의 댓글
더쿠 댓글에 안귀령 대변인 언급이 있어서 다시보니 밑에서 3번째 영상에 있네요.
저렇게 밀고 들어오려는거 맨몸으로 함께 막는 중이었네요.
저렇게 밀고 들어오려는거 맨몸으로 함께 막는 중이었네요.
DavidKim님의 댓글
일단 너무 감사드리고 여기서 만약 유혈사태로 확대되었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생겼을 거라 생각하니 정말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TallFescue님의 댓글
똥별들은 저기서 적당히 발포하기를 바랐을 수도 있어요. 자기가 직접적인 명령을 안내리고 실무단에서 발포라도 해서 내란을 성공하고 싶었겠죠. 하지만 현장 군인도 지가 역사의 대역죄인이 되기 싫었겠죠
브롸이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