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민간으로 부터 최대한 멀어지는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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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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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대민지원에 참가하는것도 막아야하고
진짜 민간이 감당하기 위한 상황에서만 눈에 띄는게 맞네요.
채상병 사건 처럼 병사를 민간인 수색에 나서는것도 최대한 막아야겠네요.
저도 군대를 다녀와 친숙해진 상태라 인식을 하지 못했는데 해시티비 듣고 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군요.
또한 군이 시내에서 대규모 사열 같은건 말도 되지 않은 행사였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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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도님의 댓글
대통령실과 멀어져야 합니다.
국방부장관은 무조건 비군인출신.
육사의 친일잔재는 뿌리뽑고
앞으로 방첩사에 전두환 사진 거는 놈은 즉시 보직해임 및 내란공모죄로 잡아쳐넣읍시다.
국방부장관은 무조건 비군인출신.
육사의 친일잔재는 뿌리뽑고
앞으로 방첩사에 전두환 사진 거는 놈은 즉시 보직해임 및 내란공모죄로 잡아쳐넣읍시다.
ASTERISK님의 댓글
계엄이나 기타 특수한 상황에서 상관의 명령보다 상위 개념을 교육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부당한 명령은 따르지 않아도 된다 정도로는 부족하죠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그래도 30년간 군도 문민통치를 내재화한 덕분에 큰 사고를 면했다 생각합니다. 이번 상처를 극복하고 더욱 민주화되고 자부심 넘치는 강군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crevasse님의 댓글
지금 군에서 바꿔야 할 것은 권위를 뺄 일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장교 지원 조건을 병역을 필한 자원으로 한정한다던가, 민간인을 적극적으로 군 인사에 등용시키는 해외 제도를 도입해서 보다 일반적인 공무원화 한다던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