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 때문에 이런 있다고 쳐 씨부리는 놈들이 슬금 슬금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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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isKim 222.♡.151.18
작성일 2024.12.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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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윤한테 전국민이 속았고,

문통 주변 수박들이 다 문통을 속였는데,,,,

심지어는 조국님께서 민정수석일 때에는 반대했었다고 했죠...

하지만 주변 수박들이 밀어 붙여서 윤이 검찰청장이 된거죠..


그런데 만약에,,

문통께서

공수처 안 만들고,,

국수본 안 만들고,,

국정원 대공수사권 안 없애고,

방첩사 기능 약화 시키고,,

그리고 미약하지만 조국 및 추미애 분들을 통해서 

검찰의 권한을 조금이라도 약화 시키지 않았다면,


등등 여러 국가 권력의 분산 및 개혁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이번 계엄은 성공했을 겁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2.16 09:32
추미애 의원도 그때 당시의 일들에 대한 아쉬움표현이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은 아니죠

노말피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12.16 09:49
@lioncat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저도 아쉬움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최고 의사 결정을 한 사람이니까요.

저도 아쉽지만 결코 비난 혹은 힐난 따위는 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 마음이 생기지도 않습니다.

인사 검증 시스템이 무한 완벽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속이자고 덤벼 드는 사기꾼 같은 놈에게 속은거죠.
세상에 살면서 사기 당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바로 세워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12.16 09:34
문통이 최종 결정권자였잖어요 아무리 뛰어난 지도자라도 일정부분 비판은 있을수 밖에 없는게 정치인데 문통의 아쉬웠던 부분은 비판하면 항상 참모 수박때문이었다로 바이어스 되더군요. ㄷ ㄷ ㄷ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12.16 09:39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
허위사실로 비난하는 사람과,
제대로된걸로 비판하는 사람
이미 지난걸 허위 섞어가며 갈라치는 사람
비판을 갈라치기라며 갈라치는 사람 등 여러사람이 있어 혼란해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2.16 09:47
@lioncats님에게 답글 사람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 이유가 있죠.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굴러 떨어질까봐...
건설적인 비판이 나오고 개선하는 게 가장 최우선 이지만 언론과 댓글 부대가 막고 있죠.
그들은 하나의 빌미만 던져주면 피라냐 떼들처럼 달려들어 갈갈이 찢어버리죠.
그렇게 희생된 게 노무현 대통령이며 조국대표 가족들 그리고 자살로 내몰린 민주세력 정치인들입니다.

님에게 하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 이런 논의가 무슨 소용이 있다고 왈가왈부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목적 달성했다고 웃고 있겠지만...
탄핵에서 관심이 멀어지고 서로 갈라지게 할 수 있다면 뭐든 하겠죠.

40권님의 댓글

작성자 40권 (129.♡.189.210)
작성일 12.16 09:41
아무리 훌륭한 지도자와 정부라 하더라도 완벽무결할 수 없습니다. 지금 시점이 적절치 않아 더는 언급하지 않지만, 검찰 개혁 중단과 그에 따른 조국 대표 희생에 문통의 책임이 없다 생각하진 않습니다.

티거에이스님의 댓글

작성자 티거에이스 (118.♡.58.63)
작성일 12.16 09:49
하나의 티끌도 없을 순 없지요. 심지어 대통령 혼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님도 비판을 받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윤석렬이 본색을 드러낸 이후의 조국 전 장관님 사태와 그 이후 추미애 전 장관님건과 연결되는 그 상황들
그리고 박근혜 사면건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비드공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비드공명 (121.♡.30.170)
작성일 12.16 09:54
대통령이었는데, 아쉬운건 사실입니다만, 밑에 있는 참모들이 보좌를 잘 못한 책임이 크죠.
그 때 홍영표 같은 놈은 윤꼴통과 맞설 생각은 안하고, 추미애 법무장관에게 물러놔줘야겠다고 얘기했죠.
조직이 잘 돌아가려면 총대메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문통이 선비라고, 문파라는 자들도 대통령 뒤에 숨어서 누릴건 다 누리고 선비질하려고 했잖아요.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7.♡.106.172)
작성일 12.16 09:56
김용민 목사는 문통 그만좀 들먹였으면 좋겠어요

LuisKim님의 댓글

작성자 LuisKim (222.♡.151.18)
작성일 12.16 09:56
제 포인트는
아쉬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이 만들어 놓은 여러가지 제도적 장치가,
이번 계엄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입니다...

한결같이님의 댓글

작성자 한결같이 (118.♡.173.18)
작성일 12.16 09:56
그렇군요.  리더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조직은 없으니까요.

급행전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급행전철 (223.♡.75.192)
작성일 12.16 10:23
문통은 검찰총장을 시켜준거지
대통령후보로 세운건 국힘
뽑은건 2찍인데 뭔 문통탓을 한데요?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12.16 10:32
핀트가 많이 엇나갔네요.
이번 친위쿠데타가 2시간 만에 끝난 건 정확히 말하면 국민들의 역할이 가장 컸고, 그다음은 현 민주당의 국회의원/당직자들의 공이 컸기 때문입니다.
특히,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를 포함해 특정 의원들께서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국민께 알린 것이 2시간짜리 친위쿠데타를 만드는데 가장 큰 공이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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