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 충격 받은게요. 미제 도리토스 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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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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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미군 px에서 첨 먹어봤을때요.
얘넨 소금도 걍 퍼먹겠구나 느낌
우리 바닷물은 아무것도 아네요.
물론 용액으로 소금물을 먹음 섭취량이 어마하쥬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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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vond_k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일본라면 먹어보면 이놈들은 바닷물로 라면을 끓이나? 이런생각이 절로 듭니다.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저도 미군px에서 먹어본 피자 이후로 그거보다 짠 피자 못본거 같습니다. 진짜 콜라 없으면 못먹겠더라구요. ㅋㅋㅋ
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미국 처음 출장가서 호텔에서 시켜먹었던 피자헛의 고통스러운 짠맛과
그걸 중화시키려 벤딩머신에서 뽑아먹은 초코바의 극강의 단맛이 기억나네요
다음 출장부터는 햇반과 김을 챙겨갔었습니다.ㅋ
그걸 중화시키려 벤딩머신에서 뽑아먹은 초코바의 극강의 단맛이 기억나네요
다음 출장부터는 햇반과 김을 챙겨갔었습니다.ㅋ
나와함께님의 댓글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20여년전 코스트코 치즈피자도 많이 짰어요..
지금은 그냥 흔한 한국피자맛이지만요..
지금은 그냥 흔한 한국피자맛이지만요..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나와함께님에게 답글
그 때 자전거 같이 타던 동생이 맛있다고 사왔는데 "너나 쳐먹어"라며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jinisopen님의 댓글의 댓글
@따따블이님에게 답글
그게 치즈량에 비하면 가격이 꽤 저렴했던걸로 기억해요. 거기다가 양파도 무제한으로 나오고...ㅎㅎ
따따블이님의 댓글의 댓글
@jinisopen님에게 답글
생각 해보니 그 녀석이 양파는 안가져왔었네요.... 너무 짜서 양파를 당연히 먹어야했던건가 싶기도 합니다.. ㄷㄷ
아마 땀흘리고 먹어서 더 짜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는데...... 소금을 핥아먹는 느낌이었어요..
아마 땀흘리고 먹어서 더 짜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는데...... 소금을 핥아먹는 느낌이었어요..
따따블이님의 댓글
처음 미국감자칩 직구했던 기억... 레이즈인가 뭐 비슷한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요.
근데 또 일본 가서 해물볶음밥 시켜먹었던 충격도 잊혀지지 않네요.. 무슨 타이슨? 유명한 라멘집도요..
의외로 우리나라 음식이 안짠 것 같아요. 국물을 많이 먹어서 나트륨 섭취량이 높다는데 맛 자체는 외국음식들이 훨씬 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