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제작진들의 독해력 어휘력 부족을 실감했던 사례

Lv.1 엘사 (59.♡.29.4)

2024년 12월 16일 PM 01:35 · 수정됨(16:18)

조회 1,327 공감 0

1. 윤여정이 유튜브에 나와서

누가 자기보고 지금까지 일하는건 노욕이라고 한마디 하더라 했는데

자막은 "노역"이라고 나가더군요.

노욕이란 말이 그들에겐 어려웠을까? 아니면 그 단어가 와닿지 않아서

그랬나 싶더라구요.


2. TVN 예능에서 고 김수미가

"계인이는 객처럼 돌아다니고...."이러는데

자막은 개 아이콘이 나가더군요.


방송 제작진들은 젊은 세대들일텐데 

저들에게 저런말이 어렵게 들리는거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글타고 저게 예전 사람들만 쓰는 말은 아닌것 같은데yo

댓글 (13)

  • 기립근

    기립근 Lv.1

    24.12.16 · 106.♡.197.193

    사회 전체가 반지성이니 나라가 이 꼴이 된거죠
  • Typhoon7

    Typhoon7 Lv.1

    24.12.16 · 118.♡.13.5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당당하게 자랑할 것은 더욱 아니죠.
  • 인생여전

    인생여전 Lv.1 → Typhoon7

    24.12.16 · 165.♡.5.20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그 업무를 할 사람의 능력여부는 문제가 됩니다.
  • 쓴물단거 Lv.1

    24.12.16 · 118.♡.246.124

    문어체를 접하지 않으니 그런 식으로 쓰인다는 용법을 모르는 느낌이죠. 한문혼용체를 접하지 못한 세대가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차라리 보그체 해석을 더 잘할껄요
  • heltant79

    heltant79 Lv.1

    24.12.16 · 61.♡.152.173

    어쩌면 STT 음성인식 기능을 써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검수를 하면 잡아낼 수 있는 건데, 애시당초 그럴 인력이 있었으면 STT를 안 썼겠죠.
  • 통만두

    통만두 Lv.1

    24.12.16 · 202.♡.209.220

    책을 너무 안 읽으니 다양한 어휘를 접할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 ThinkMoon_Official

    ThinkMoon_Official Lv.1

    24.12.16 · 1.♡.185.244

    MBC 나혼산에서도 파비앙이 말한 단어를 자막에 잘못 적었죠.
    그걸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바로 잡아줬고요.
  • Typhoon7

    Typhoon7 Lv.1 → ThinkMoon_Official

    24.12.16 · 118.♡.13.5

    예능 뛰기 바쁘지만 그래도 명색이(?) 아나운서란건가요...
    썩어도 준치, 부자는 망해도 3년 간다 등의 속담이 떠오르네요.
  • 비타민아저씨

    비타민아저씨 Lv.1 → ThinkMoon_Official

    24.12.16 · 14.♡.120.253

    천착
  • 헤이요 Lv.1

    24.12.16 · 211.♡.36.89

    책 대신에 유튭으로 지식을 습득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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