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국민의 힘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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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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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이가 계엄군을 동원했을 당시 미국은 평택에 있는 주한미군을 서울로 출동시키려했다는 것만 가지고도 이번 내란사태가 얼마나 급박했고 위급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군당국은 윤석열 정권과 한국군의 움직임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었음은 물론이고 나아가 북한하고도 핫라인을 통해 어떤식으로든 진정하고 무한대로 참을 것을 요구했다고 짐작됩니다.
해외 주둔 미군 중에서 한국에 머물고 있는 미군이 최강의 전력으로서 주둔 인원만 대략 3만 명입니다.
좁은 국토에 북한과의 국지전은 곧바로 전면전이고 3차 세계 대전입니다.
이 미치짓을 윤석열이가 획책하고 원했는데 미국이 이걸 가만 보고 있을리가 없습니다.
새로 들어설 트럼프의 공화당이나 힘 다빠진 바이든의 민주당이나 한국에서의 전쟁은 그들 입장에서 결단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죠.
미국 입장에서 엄청난 분노와 함께 놀람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짐작해 본다면 국민의 힘은 영원히 끝났습니다.
이 내란수괴 정권을 한시라도 빨리 끝내고 새 정권을 선출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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