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장 무서운게 HID OB들이 그냥 움직이지 않았을 것 같아서 더 무섭습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6 15:09
본문
앞서 밝혀진 사실 중 하나가 HID(특수정보부사관) OB 들이 소집(?) 되어 움직였다는 사실인데
장구류(의복)는 천번 양보해서 괜찮다고 해도
화기류는 어디서 구했을까요?
북한군으로 위장하여 아군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면
북한군이 사용하는 화기류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국군내에서 적성화기를 사용하는 곳은
육군과학화훈련단(전갈부대)와 정보사령부 이 두 곳을 알고 있습니다.
화기류가 반출된 곳을 찾아 반출한 이들까지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3분인생님의 댓글
그러니까요
총기 소지가 불법인 국가에서 민간인이 군대 무기를 밀반출해서 사용하고 있다니....
총기 소지가 불법인 국가에서 민간인이 군대 무기를 밀반출해서 사용하고 있다니....
하얀비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3분인생님에게 답글
적성화기를 사용하는 부대의 OB들을 동원했고
그들로 하여금 북한군 위장하여 국군 공격을 획책했다고 하면
적성화기를 사용했을텐데요...
그걸 어디서 구했는지도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북한군 위장하여 국군 공격을 획책했다고 하면
적성화기를 사용했을텐데요...
그걸 어디서 구했는지도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하얀비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바람처럼1님에게 답글
언제인지 밝히지는 않겠지만 제가 정보사령부에 복무할 당시
특수정보부사관은 휴가가 없고 TV시청도 드라마 비디오 녹화본만 볼 수 있었고
전화 사용 불가, 외부와 소통 수단은 검열된 편지가 유일했습니다.
특수정보부사관은 휴가가 없고 TV시청도 드라마 비디오 녹화본만 볼 수 있었고
전화 사용 불가, 외부와 소통 수단은 검열된 편지가 유일했습니다.
PearlCadillac님의 댓글
북한도 중국서 생산한 m16은 있다고 해서
구형 우드랜드 무늬에 m16이면 얼추 침투조 구색이긴하죠...
구형 우드랜드 무늬에 m16이면 얼추 침투조 구색이긴하죠...
하얀비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PearlCadillac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 있지만
특전사 교육 내용중 적성화기 발사음으로 화기류 구분하는 교육내용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전사 교육 내용중 적성화기 발사음으로 화기류 구분하는 교육내용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ar201님의 댓글
아니죠 북한군복 묻어놓고 위장하려고 했으니 북한무기 안쓰죠. 딴 싸제무기 같은거 구해다 썼을겁니다
kmaster님의 댓글
정보사 관련되어 있으면 추적 불가능한 공작용 총기 구하는건 쉽죠
강안 통문 쪽 근무설때 작전나가는 hid 본적 있었는데 k2나 m16 같은 서방권 총기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모르는 총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강안 통문 쪽 근무설때 작전나가는 hid 본적 있었는데 k2나 m16 같은 서방권 총기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모르는 총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하얀비요일님의 댓글의 댓글
@kmaster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 쪽은 훈련시 무조건 적성화기로만 합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북한군이 한국군으로 위장하여 공작 후 돌아갔다는 내용으로 꾸미면 돼서
국내 소총 써도 될 것 같아요.
국내 소총 써도 될 것 같아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혹시 우크라이나 간것도 북한 무기를 구하러 간거 아닐까 하네요
소련 시절 무기들이 넘쳐 날테니까요
소련 시절 무기들이 넘쳐 날테니까요
일석1님의 댓글
화기지원만으로 움직이진 않았을 겁니다.
애국심으로 범죄를 준비하진 않았을테니,
분명 내란죄를 감수할만한 대가가 있었을 겁니다.
선불은 아니었을테고, 잘되면 준다했겠죠.
지금은
내란 군사반란범 처벌대상만 된 상태겠구요.
특활비 특경비 같은게 사용됐을 수도 있겠네요.
애국심으로 범죄를 준비하진 않았을테니,
분명 내란죄를 감수할만한 대가가 있었을 겁니다.
선불은 아니었을테고, 잘되면 준다했겠죠.
지금은
내란 군사반란범 처벌대상만 된 상태겠구요.
특활비 특경비 같은게 사용됐을 수도 있겠네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돈은 어디서 마련했을지 거니가 자기돈으로 할리도 없고 분명 기관의 눈먼 돈으로 했을 것 같은데
만두냠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