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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만없어고양이 106.♡.65.128
작성일 2024.12.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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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기세는 아직도 꺾이지 않았고 혹여나 헌재판결이 기대와 같지 않다면 우리 중의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볼거에요.


적어도 다시는 이쪽편에 서지 않을거라는 각서, 언제인지 왜 그랬는지 생각도 안나는 그들이 캐낸 내 과거에 대해 반성문을 쓰게 되거나 알게 모르게 지속적으로 경제적 불이익을 받게될겁니다.


그리고 어쩌다 이런 이력이 드러나게 되면 다른이들로부터의 사회적 격리도 경험하게 될거에요.


꾸미거나 상상의 말이 아니라 제 윗학번 선배들 중 몇명이 실제로 겪었던일이에요. 좀 깊게 관여한 어떤 선배는 사회진출도 못했습니다. 이력서를 넣을 수가 없었어요.

댓글 2 / 1 페이지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2.♡.201.206)
작성일 12.16 15:22
국수본이 문제에요..얘들이 방관하는 탓이 큽니다. 사실상 공범인 검찰이 활개칠 수 있게 해준 판사도 문제고요. 근데 국수본이 적극적이었다면 이렇지는 않았을 겁니다.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나만없어고양이 (106.♡.65.128)
작성일 12.16 15:24
@호키포키님에게 답글 사법에 대한 불신 때문에 불안은 지속됩니다. 아직도 잠이 편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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