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의원...한때 돌아온 탕자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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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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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처럼 40대 이상이신 분은 잘 아실 겁니다
의원 대수 4선 밖에 안되지만
사실은 1990년에 정계 입문하신 분입니다.
정말 별일없이 꾸준했으면 진작에 7-8선 했을 분인데
그 사이에 별일이 참으로 많았죠. (한때 금기어 취급을 받을 정도..)
제가 다시 기억하게 된 게 새정치 민주연합 창당으로 민주당 이름 버리자
원외 민주당 창당해서 당명 유지했다가
더불어 민주당과 합당해서 다시 민주당 이름 사용한 거였는데
솔직히 그 때도 그 분이 무슨 영향력이 있을까 싶었죠
지난 총선때도 1000여표 안팎으로 아주 겨우 당선되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중요한 역할 할 줄은 상상은 못했네요
특히나 예언가 수준으로 계엄령 예상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정말 아주 빠른 나이(27세)에 정계에 입문한게 지금와서 보면 다행이다 싶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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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BK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당대표는 당대포가… 먼저..?
뭐 누가 되든 일단 썩열이 참수하고 그다음에 봅시다
뭐 누가 되든 일단 썩열이 참수하고 그다음에 봅시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김민새라 불렸던 김민석 의원에게 까방권을 주게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계속 잘해서 까방권 쓰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잘해서 까방권 쓰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국만세님의 댓글
김민석 박선원 두분다
85년 미문화원 점거사건때
동지입니다 그때부터 같이 데모할때
지휘부였으니
전경들이랑 전투하던 짬바가 남아있어서
적의 수뇌부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가능했던거지요
85년 미문화원 점거사건때
동지입니다 그때부터 같이 데모할때
지휘부였으니
전경들이랑 전투하던 짬바가 남아있어서
적의 수뇌부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가능했던거지요
gar201님의 댓글
김용현 국회에서 까놓은게 앙심품었던거 같읍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