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 대응할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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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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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조차 오죽했으면이라고 변호를 하는데 다른 짜잘한 사안들이 논리적으로 파훼가 될까요?
계엄에 대해서 변호를 한다면, 조용히 다음 형법 제 90조 2항에 대해 알려주면 됩니다.
어차피 그 이유는 이재명 악마화나 민주당으로 책임 돌리기 중 하나일테니까요.
나민지에 대해서는 민주당을 지지하면 경선을 통해서 올라온 후보에 지지를 하면 된다는 원론적인 대답을,
나문지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 지키기 위해서 윤석열 찍었다는 사람이 너였구나 정도로 대답하면 됩니다.
감정적으로 화낼 필요도, 이성적으로 대화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물어보는 것들도 토론이나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게 아니니까요.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죽을 때가 되면 변한다고 하겠습니까?
물론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극소수이며, 이들은 먼저 지난 날을 반성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여러분들 주위에 기존에 알고 있었거나 이번에 알게된 2찍 중에 자신이 윤석열을 뽑은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성을 한 사람이 있나요? 있다면 그 사람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진실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바뀌지도 않을 것들을 위해 연말 아까운 시간을 버리지 말자구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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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딱 맞는 예시네요 천동설과 지동설..
BLUEnLIVE님의 댓글
저도 논리같은 거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냥 천동설 시대의 마지막 세대라고만 얘기해줍니다.
지금 와서 천동설과 지동설로 유럽이 양분되었다고 얘기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