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선원 김병주 의원님 들어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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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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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투표하고 1시
멧돼지놈이 계엄 해제한다고 발표 4시
이 사이에 노상원 전정보사령관 이놈한테
hid ob 들한테 폭동 일으키라고 난리쳤다는건데
제 생각은
노상원 이놈이
현장 대기중인 요원들한테 지시까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대기중인 요원들이 거부했을거 같아요
겁나서 못했건 양심에 걸려서 못했건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다
노상원은 계속 발광하고 현장요원은 미친소리마라 못한다
이짓거리를 두세시간 하다가
포기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7
/ 1 페이지
Universe님의 댓글
계엄해제 의결된 상황에서 민간 용병이 저 짓을 하다가 걸리면 저걸 도모한 자들이 다 뒤집어 쓰게 되는거였죠.
누군가가 전화로 난리 친 이유도 자기네가 책임질건 아니고, 계약했던건 있으니 빨리 실행하라고 한거라고 생각되구요.
누군가가 전화로 난리 친 이유도 자기네가 책임질건 아니고, 계약했던건 있으니 빨리 실행하라고 한거라고 생각되구요.
BLUEnLIVE님의 댓글
아무리 전투력 극강의 HID라도 정규군 출신인데, 저런 미친짓을 했을 리가 없었을 거라 봅니다.
저 지침은 딱 듣는 순간...
1. 내 인생은 나락 가는구만
2. 저걸 시킬 ㅅㄲ라면 내 뒤를 봐줄 리가 없겠구만
이 떠오를 수밖에 없어요. 무슨 살인마 같은 게 아니라면...
저 지침은 딱 듣는 순간...
1. 내 인생은 나락 가는구만
2. 저걸 시킬 ㅅㄲ라면 내 뒤를 봐줄 리가 없겠구만
이 떠오를 수밖에 없어요. 무슨 살인마 같은 게 아니라면...
매직뮤직님의 댓글
사복으로 시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폭동 일으키면,
군경 출동으로 현장사살 당할거 모를까요?
게다가 배낭에 인민군복까지 들어 있다면 말이죠.
당일 출동하신 부대원 중 양심 선언하실 용자는 안계시려나요.
군경 출동으로 현장사살 당할거 모를까요?
게다가 배낭에 인민군복까지 들어 있다면 말이죠.
당일 출동하신 부대원 중 양심 선언하실 용자는 안계시려나요.
AlexYoda님의 댓글
제가 알기로 HID는 명령의 정당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실행하기로 유명한데, 만약 정말 그 들이 명령을 거부했다면 정말 다행인거 같습니다. 하긴 그러니까 이런 제보들이 계속 나오지 안그럼 이런 제보가 나올수가 없겠죠. 아무리 HID라고 해도 인간적인 양심은 있는 분들이라 다행이네요.
okbar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