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단골 식당 하나 잃었지만 아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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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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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원 근처에 있는 시장안에 있는 김밥집이 맛이 좋아서 자주 이용해왔는데 앞으로는 안갈거 같네요. 애들하고 떡볶이 김밥 먹고 있는데 가게 사장이 옆에 있는 70대 할머니하고 자꾸 탄핵해서 나라가 뒤숭숭하니 오죽하면 계엄했겠냐니 그리고 탄핵 하고 민주당이 자꾸 엄한 사람들만 잡아 넣고 있다고 하길래 저 인간들은 내란에 동조한 인간들이라 잡아 쳐넣은거다. 그럼 조국 대표님에게 씌어진 혐의가 뭐냐길래 모른다길래 설명해주고 오죽하면 계엄요? 나나 할머님이나 우리야 이래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만 할머님 손자나 내 딸래미들이 예전처럼 야간 통금에 군인 무서워서 벌벌떨면서 사는게 좋냐고! 막 큰소리 쳤네요.
하여튼 대구 사는 2찍들은 신발끈같은것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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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back님의 댓글
오죽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싸다구 날리고 '할멈, 제가 오죽하면 싸다구를 날렸겠습니까?' 하면 알아들을까요
할머니 싸다구 날리고 '할멈, 제가 오죽하면 싸다구를 날렸겠습니까?' 하면 알아들을까요
이웃삼촌님의 댓글
아이구 젊은 사람이 사납네...했을듯요.
제가 경험해본 대구경북은 조선시대 노비제가 존재했을 시절, 그리고 일제하 왜놈과 부역자와 노비, 딱 그 시절의 위계질서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은 것 같단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경험해본 대구경북은 조선시대 노비제가 존재했을 시절, 그리고 일제하 왜놈과 부역자와 노비, 딱 그 시절의 위계질서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은 것 같단 느낌이었습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
어차피 그런 사람들이 제대로 음식 만들리가 없습니다. 내가 오죽하면 불량 재료 사용했겠냐라면 자기 양심도 속이고, 남들에게 핑계될 사람들입니다.
끽다거님의 댓글
네 맞아요
오죽하면 총들고 국민들 쏴죽이려고 했겠어요?
오죽하면 탱크에 헬기에 북파공작원까지 풀었겠어요? 해버리세요
오죽하면 총들고 국민들 쏴죽이려고 했겠어요?
오죽하면 탱크에 헬기에 북파공작원까지 풀었겠어요? 해버리세요
accountnoh1987님의 댓글
작지만 큰일 하십겁니다. 대응 아주 잘하셨네요! 응원합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고생하셨습니다. 2찍들은 사람들 사고방식과 많이 다릅니다. 사람과 대화와 소통이 불가능하죠.
PW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