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란 시나리오가 62년 미국 CIA가 입안했다 케네디가 까버렸던 '셀프 자국민 학살 계획' <노스우즈> 작전을 한국화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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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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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에 관심이 있거나, 911테러 음모론을 들어봤다면... 이 노스우즈 작전을 들어본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미국이 아무런 명분이 없이
주권국인 쿠바를 침공하면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어떤 나라한테도 지지 받지 못하니
2차 세계 대전의 참전 배경이었던
'진주만 공습'정도의 사건을 자작극으로 찍자"
로 요약할 수 있었다.
미국이 바로 침공 명분을 얻을 만한 자작극은 바로 자국민 학살극을 의미하는 것이었는데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여객기가 쿠바에 의해서 격추된 것처럼 위장
- 비행기를 납치해서 미국 주요 지점들에 자살 테러
- 마이애미 등의 시가지에서 쿠바인으로 위장한 사람이 총기난사
진짜 이 개xx들은
1. 이 노스우즈 작전을 한국화해서 대 혼란을 일으키고
2. 부족했던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얻고
3. 현직 판사까지 포함된 야당 정적을 싸그리 쓸어버린뒤
4. 극우 단체를 마치 인도네시아 안와르 콩고 마냥 사이비 교주 전XX이나 그 사이비 승려 ('빨갱이는 죽여도 돼'했던)을 앞세워 서북청년단마냥 폭력/살인을 자행했을 수 도 있습니다.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국민들이 돌로 쳐 죽여도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장태완 장군마냥 전차를 몰고 가서 대가리를 다 터트려버리고 싶네요...
댓글 9
/ 1 페이지
계수진실님의 댓글의 댓글
@이대수님에게 답글
보면 볼수록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났을 것 같아 모골이 송연합니다.
계수진실님의 댓글의 댓글
@허지님에게 답글
62년에 멈췄다는 말씀이 맞는게... 이 반공주의에 미쳐버린 군부는 저 노스우즈가 좌절되자 몽구스 작전(미군희생)을 또 입안합니다. 군인들은 그래서 문민정부가 통제하지 않으면 이런 미친 생각을 하는 존재들이라는게 증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케네디가 암살된건가 싶습니다...
TheRoad님의 댓글
강력히 의심하기는 일본첩자로서 일본군이 한국땅에 진출하도록 만들려 했다는 것.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사실로 드러난 글라이비츠 사건 등등 선례 있어요!
—
False flag 작전은 특정 세력이 자신이 아닌 다른 집단이나 국가의 이름으로 행동하여 혼란을 조성하거나 목적을 달성하려는 전략적 기만 전술을 의미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작전은 정치적, 군사적 또는 정보전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사례들입니다:
1. 글라이비츠 사건 (1939년)
• 설명: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위해 빌미로 삼은 사건입니다. 나치 독일은 독일-폴란드 국경 근처의 글라이비츠 라디오 방송국을 공격하고, 이를 폴란드 군대의 소행인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 결과: 이 사건은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을 시작하며 폴란드를 침공하는 명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2. 마인강 사건 (1939년)
• 설명: 핀란드와 소련 간의 전쟁(겨울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소련이 핀란드 군이 소련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는 소련이 자국 영토를 포격했음에도 핀란드 탓으로 돌렸습니다.
• 결과: 이를 통해 소련은 핀란드 침공의 명분을 삼아 국제 사회의 비판을 무마하려 했습니다.
3. 톤킨만 사건 (1964년)
• 설명: 미국 정부는 베트남 전쟁을 확대하기 위해 북베트남이 미군 함선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미국 정보기관의 조작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결과: 미국은 이 사건을 계기로 “통킹만 결의안”을 통과시켜 전쟁을 본격화했습니다.
4. 라보 판사 암살 사건 (1992년)
• 설명: 이탈리아 마피아가 폭탄 테러로 판사 조반니 팔코네(Giovanni Falcone)를 암살했지만, 처음에는 이를 공산주의 단체의 소행으로 위장하려 했습니다.
• 결과: 이탈리아 정부가 혼란에 빠졌고, 나중에 마피아의 내부 정보원들에 의해 진상이 밝혀졌습니다.
5. 1999년 러시아 아파트 폭탄 테러
• 설명: 러시아에서 발생한 아파트 폭탄 테러 사건은 체첸 반군의 소행으로 발표되었지만, 일부에서는 러시아 정부와 FSB(구 소련 KGB) 내부에서 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결과: 사건 이후 러시아는 체첸 공화국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6.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중 러시아의 ‘자작 공격’ 주장
• 설명: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자국 민간인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사건들이 발생했지만,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이를 러시아의 “자작극”으로 간주했습니다.
• 결과: 이를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악마화하고 자국 내 전쟁 지지 여론을 조성하려 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False flag 작전은 대중을 오도하거나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한 극단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며, 그 진위 여부를 밝히는 것이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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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e flag 작전은 특정 세력이 자신이 아닌 다른 집단이나 국가의 이름으로 행동하여 혼란을 조성하거나 목적을 달성하려는 전략적 기만 전술을 의미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작전은 정치적, 군사적 또는 정보전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사례들입니다:
1. 글라이비츠 사건 (1939년)
• 설명: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기 위해 빌미로 삼은 사건입니다. 나치 독일은 독일-폴란드 국경 근처의 글라이비츠 라디오 방송국을 공격하고, 이를 폴란드 군대의 소행인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 결과: 이 사건은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을 시작하며 폴란드를 침공하는 명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2. 마인강 사건 (1939년)
• 설명: 핀란드와 소련 간의 전쟁(겨울전쟁)을 정당화하기 위해 소련이 핀란드 군이 소련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는 소련이 자국 영토를 포격했음에도 핀란드 탓으로 돌렸습니다.
• 결과: 이를 통해 소련은 핀란드 침공의 명분을 삼아 국제 사회의 비판을 무마하려 했습니다.
3. 톤킨만 사건 (1964년)
• 설명: 미국 정부는 베트남 전쟁을 확대하기 위해 북베트남이 미군 함선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미국 정보기관의 조작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결과: 미국은 이 사건을 계기로 “통킹만 결의안”을 통과시켜 전쟁을 본격화했습니다.
4. 라보 판사 암살 사건 (1992년)
• 설명: 이탈리아 마피아가 폭탄 테러로 판사 조반니 팔코네(Giovanni Falcone)를 암살했지만, 처음에는 이를 공산주의 단체의 소행으로 위장하려 했습니다.
• 결과: 이탈리아 정부가 혼란에 빠졌고, 나중에 마피아의 내부 정보원들에 의해 진상이 밝혀졌습니다.
5. 1999년 러시아 아파트 폭탄 테러
• 설명: 러시아에서 발생한 아파트 폭탄 테러 사건은 체첸 반군의 소행으로 발표되었지만, 일부에서는 러시아 정부와 FSB(구 소련 KGB) 내부에서 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결과: 사건 이후 러시아는 체첸 공화국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 작전을 개시했습니다.
6.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중 러시아의 ‘자작 공격’ 주장
• 설명: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중 자국 민간인을 공격했다고 주장하는 사건들이 발생했지만,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이를 러시아의 “자작극”으로 간주했습니다.
• 결과: 이를 통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악마화하고 자국 내 전쟁 지지 여론을 조성하려 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False flag 작전은 대중을 오도하거나 정치적 이익을 얻기 위한 극단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며, 그 진위 여부를 밝히는 것이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이런 이야기들이 단순한 음모론이나 대화거리로 소비되기 보다는 최고통치자를 선택하는 고르는 교훈으로 소비되기 원합니다.
이대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