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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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2024.12.17 09:54
358 조회
1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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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부터 완전히 망가진 저의 일상

(사실 그 이전부터 망가졌지만) 


지난 토요일 이후로

하나씩 하나씩 회복시키려 노력은 하고 있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귀에 들리고 눈에 보이는 소식들이

맘 편히 쉬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검찰이 날 뛰는 것도 보기에 불안하고

국짐당 아직도 기고만장해서 설치고 다니는 것이 정말 신경 쓰입니다

완벽한 일상으로의 복귀는

내년 봄에나 가능할듯 싶습니다 ...


돌아가고 싶습니다

평온했던 저의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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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우주난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31)
작성일 2024.12.17 09:57
전 그래도 일단 일욜부터 밤에 잠은 잘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OTT 보다가 막 비상걸리고 군대 출동하는 장면 나오니 PTSD가 ㅠㅠ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2024.12.17 10:04
저 역시 뭔가 일상이 틀어진 느낌으로
제자리로 안 돌아가네요 ㅜ.ㅜ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222.♡.201.206)
작성일 2024.12.17 10:05
저도 리듬이 깨져서 고생 중입니다. 조금씩 돌리려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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