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선 김어준이 받은 첩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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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12:30
본문
ㄷ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9185?sid=100
대강 요약 하면 이런 이유로 내용안의 실행건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으로 판단을 한거 같네요 (한국일보 주장)
계획과정에서 나온 여러 아이디어(?)의 노출일 수도 있기에
실행여부와는 달리 이런 내용 자체가 미리 계획을 했다라는
근거가 될 수 있지도 않을까도 싶네요
댓글 26
/ 1 페이지
에피네프린님의 댓글
군복매립은, 북한군이 넘어온것 처럼 보이는게 중요한것이니 ... 남파 북한군이 실제로 어떤가가 중요한게 아니죠
우주난민님의 댓글
처음부터 '공식적'으로는 확인하는게 힘든 정보였죠... 만약 사실이라도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부인해야 하는 엄청난 사건입니다.
ASTERISK님의 댓글
이건 일단 표면적으로는 거리를 두면서 물밑으로 확인할 내용이죠. 음모론이란게 증명이 되면 대박이지만 안되면 역풍이거든요.
주류소님의 댓글
계엄도 말이 안된다고 한게 불과 몇 주전이죠?
자, 기자들은 어떻게 입수했을까요? 민주당 내에서 벌써 권력 투쟁 중인 겁니다.
자, 기자들은 어떻게 입수했을까요? 민주당 내에서 벌써 권력 투쟁 중인 겁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저 문건은 민주당의 문건이라는 한국일보의 주장이고
민주당 내부에선 계엄을 높은 확률로 확신을 하고 있었죠
계엄이 말이 안된다고 한건 민주당이 아닌 외부의
의견들 이였구요
김어준의 첩보내용 판단 여부가 내부 권력투쟁 과 관련이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민주당 내부에선 계엄을 높은 확률로 확신을 하고 있었죠
계엄이 말이 안된다고 한건 민주당이 아닌 외부의
의견들 이였구요
김어준의 첩보내용 판단 여부가 내부 권력투쟁 과 관련이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검증 판단 자체는 당연히 내부적으로 해야 할 일이지만, 그것을 평가한 내용 자체가 흘러나온게 권력투쟁의 시작이죠.
그래놓고 나중에 김어준이랑 누가 관련이 있네, 친하네 아니네로 변질될겁니다. 뭐 하루이틀 아니잖아요?
그래놓고 나중에 김어준이랑 누가 관련이 있네, 친하네 아니네로 변질될겁니다. 뭐 하루이틀 아니잖아요?
taru님의 댓글
본인도 제보 받았으나 크로스 체크 안된 사안이라고 했으니 문제 없죠. 그리고 기자들이 단어 임의로 선택하는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기 때문에 보고서 자체가 공개되지 않는 한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총수 이야기라면 뜯어먹지 못해 안달인 언론사발 기사는 믿을 이유가 없죠.
GreenDay님의 댓글
믿고 안 믿고의 문제는 작게는 신뢰, 크게는 종교적 관점인데요.
민주당에서는 이 시점에서 교차 검증이 되지 않는 제보에 대해서는 믿느냐 안 믿느냐가 아니라 확인이 되느냐 아니냐의 관점으로 판단해야죠.
시점이 다른 겁니다.
민주당에서는 이 시점에서 교차 검증이 되지 않는 제보에 대해서는 믿느냐 안 믿느냐가 아니라 확인이 되느냐 아니냐의 관점으로 판단해야죠.
시점이 다른 겁니다.
와센버그님의 댓글
이렇게 글 쓰면 제목만 보는 사람은 진짜인가 하죠.
그 쪽 언론들이 원하는 바이기도 하구요.
그 쪽 언론들이 원하는 바이기도 하구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아직도 의심하십니까? ㅎ
이 정권을 상식으로 보십니까
미국도 놀라게 만드는 윤셕열을?
이 정권을 상식으로 보십니까
미국도 놀라게 만드는 윤셕열을?
펭순이님의 댓글
근거없는 익명 기사는 기자가 허구로 꾸며내는 바램이라고 봅니다..
믿을수가 없죠~...근거를 제시해야죠~
믿을수가 없죠~...근거를 제시해야죠~
sierre님의 댓글
한국일보의 소망을 쓴거죠.
이름없는 관계자? 100% 기자 개인의 창작이죠. 게다가 한국일보잖아요???
이름없는 관계자? 100% 기자 개인의 창작이죠. 게다가 한국일보잖아요???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전쟁을 막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한 사람들에게
실제 전쟁이 나지 않았으니 니가 주장한 경고들이 다 틀린거 아니냐..
이렇게 묻는 것과 같은 이야기들 입니다.
군사작전은 대체로 가능한 시나리오를 모두 가정하여 작성합니다.
1차 계엄이 성공 했으면 저 시나리오는 계엄의 정당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쓰이게 됐을거고,
1차 계엄이 실패 했으면 저 시나리오는 2차 계엄의 도화선을 만들기 위해 쓰이게 될 겁니다.
작전의 플랜 B 는 다양한 경로로 준비되는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실제로 적중하면 그것에 맞게 새로운 논리로 다음 단계를 준비 실행 합니다.
이번의 경우 1차 계엄이 실패 한 상황이니까, 저 여러 시나리오중 한두가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고,
주동자 무리에서는 어떻게든 실행을 하라고 종용 ( 검건희의 계속된 OB 독촉 전화에 대한 제보 )을 했다는 거고,
실행하는 쪽은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해서 더 진행이 되지 않은 거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저 시나리오 중에 하나라도 적중을 했다면, 2차계엄을 국회가 막을 수 없게 됩니다.
일어난 일에 대한 정보는 군과 정부에만 있고, 국회는 보고 받은 내용만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데,
해당 사건이 북한이 개입한 것이 아니라 내부적 테러라는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 책임이 국회로 쏟아지기 때문에 해제 의결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즉, 김어준씨의 주장의 사실 여부를 확인 하는 일이 중요하다기 보다,
이 주장의 소스가 어느 정도만 확인이 되더라도, 2차 계엄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미리 알리고,
이미 노출된 기획을 수행할 것인지 오히려 내란 세력에게 되묻는 그런 역할로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저런 계획들이 다 무산 되고, 위협이 사라진 그 이후( 아직 위험이 다 사라진 것도 아니죠 ) 에,
노출된 계획의 진위 여부를 따지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실제 전쟁이 나지 않았으니 니가 주장한 경고들이 다 틀린거 아니냐..
이렇게 묻는 것과 같은 이야기들 입니다.
군사작전은 대체로 가능한 시나리오를 모두 가정하여 작성합니다.
1차 계엄이 성공 했으면 저 시나리오는 계엄의 정당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쓰이게 됐을거고,
1차 계엄이 실패 했으면 저 시나리오는 2차 계엄의 도화선을 만들기 위해 쓰이게 될 겁니다.
작전의 플랜 B 는 다양한 경로로 준비되는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중 어떤 것이 실제로 적중하면 그것에 맞게 새로운 논리로 다음 단계를 준비 실행 합니다.
이번의 경우 1차 계엄이 실패 한 상황이니까, 저 여러 시나리오중 한두가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고,
주동자 무리에서는 어떻게든 실행을 하라고 종용 ( 검건희의 계속된 OB 독촉 전화에 대한 제보 )을 했다는 거고,
실행하는 쪽은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해서 더 진행이 되지 않은 거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저 시나리오 중에 하나라도 적중을 했다면, 2차계엄을 국회가 막을 수 없게 됩니다.
일어난 일에 대한 정보는 군과 정부에만 있고, 국회는 보고 받은 내용만으로 판단을 해야 하는데,
해당 사건이 북한이 개입한 것이 아니라 내부적 테러라는 명확한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모든 책임이 국회로 쏟아지기 때문에 해제 의결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즉, 김어준씨의 주장의 사실 여부를 확인 하는 일이 중요하다기 보다,
이 주장의 소스가 어느 정도만 확인이 되더라도, 2차 계엄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미리 알리고,
이미 노출된 기획을 수행할 것인지 오히려 내란 세력에게 되묻는 그런 역할로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저런 계획들이 다 무산 되고, 위협이 사라진 그 이후( 아직 위험이 다 사라진 것도 아니죠 ) 에,
노출된 계획의 진위 여부를 따지는 일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진우원님의 댓글
ㅋㅋㅋ 가능성있다고 이야기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실명까고 이야기하는데..
가능성 없다고 이야기하는 놈들도 실명까야죠..
그게 없다면 의심해야죠.
가능성 없다고 이야기하는 놈들도 실명까야죠..
그게 없다면 의심해야죠.
개뿔그거너나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