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빵하는 물건들은 왜 욕하면 꼬라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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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2024.12.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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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한가운데에서 바로 옆에 스쳐지나가는 찰나에 라이터로 담뱃불 붙이길래

뭐지 美친아기인가? 했더니 지나가는 내내 계속 째려보더라고요ㅋ...

이럴땐 참 마동석님의 몸이 부럽읍니다

자기는 하늘을 우러러 잘못한 짓을 한 적이 없고 본인은 부당하게 욕을 먹었다고 생각하니 야리는거겠죠?

흡연을 하면 사회매너가 머릿속에서 증발하는게 틀림 없습니다 ㅎㅎ

점심 먹고 회사 복귀하다가 기분이 너무 나빠졌네요

댓글 11 / 1 페이지

PhilipKi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hilipKim (192.♡.208.250)
작성일 12.17 12:34
김어준: 쫄지마~~~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12.17 12:34
길빵한다는 것 자체가 양심과 예의가 없다는 방증이라서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12.17 12:44
@Java님에게 답글 현대사회에 길빵을 하면 좋지 못한 시선을 받을거라는 상식조차 업데이트가 안된 지능까지 겸비했죠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12.17 12:34
무언가를 물 처럼 드시면 마블리 부럽지 않은 몸매가.......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94)
작성일 12.17 12:36
물건이라... 사람이 물건으로 보이면 곤란하지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118.♡.172.78)
작성일 12.17 12:36
@말없는님에게 답글 길빵을 한다는 것은 사람취급이 불필요하다고 외치는 거나 다름이 없으니 물건이라 불러도 합당합니다
그것은 불특정다수를 배려하지 않고 테러를 하고 있는데 제가 존중해줘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말없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말없는 (220.♡.193.194)
작성일 12.17 12:39
@라바나님에게 답글 결국은 다 자기한테 돌아옵니다. 릴랙스 하세요.

유니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니티 (175.♡.64.149)
작성일 12.17 12:42
@라바나님에게 답글 길빵 너무 괴롭습니다. 동네 마실을 못 갈 정도예요

해븐캐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븐캐슬 (211.♡.68.207)
작성일 12.17 12:55
극혐입니다. 걸어다니면서 담배연기 뿜어대면 어떻게 하자고 하는건지...
하나만 걸려라...

유닉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닉스 (42.♡.165.175)
작성일 12.17 12:56
그런것들은 원래 지능이 딸려서 어쩔 수 없어요

엔뜨님의 댓글

작성자 엔뜨 (112.♡.4.128)
작성일 12.17 13:16
저때 미친 사람처럼 “아 XX 담배담배! 길빵! 아Xx 으아!!”
광인처럼 발광하면 마동석 몸이 아니더라도 무서워서 안건드릴겁니다. 스트레스풀겸 내지르세요!
부작용으로 동네에서 관심병사 시선을 얻게 됩니당. 하지만 속은 시원하실듯!
저도 상상만하고 행동으로 해보진 않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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