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국은 '피'로서 세워진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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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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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46324?sid=102
[더팩트] 군인권센터 "조현천도 처벌 못한 검찰…내란 수사 손 떼야"
윤석열의 반란계획의 전모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걸 보면, 이번 계엄은 박근혜 시절 조현천 기무사령관이 수립했던 계엄계획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조현천 이 자가 이번 계엄계획 수립과 실제 행동계획까지도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드러납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이 된다는 속담처럼, 과거의 죄에 대해 어떤 핑계로든지 단죄하지 않고 처벌하지 않은 죄는 그 다음에 더 큰 죄가 되어 더 큰 댓가를 우리 사회에 요구하게 됩니다.
민주공화국은 '피'로서 세워진다는 의미는 민주공화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피'뿐 아니라, 민주공화국을 배신하는 '피'까지도 포함하는 의미입니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이라는 자유민주공화국을 배신한 자들의 '피'로써 그 단죄의 역사를 철저하게 기록해서 다시는 이러한 배신자들이 이 땅에 발도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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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246님의 댓글
'The tree of liberty must be refreshed from time to time with the blood of patriots and tyrants.' 미국의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애국자와 폭군의 피로 새로워져야 한다...자유를 지키기 위해 억압적 권위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챗지피티가 알려줬습니다.
애국자와 폭군의 피로 새로워져야 한다...자유를 지키기 위해 억압적 권위에 맞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챗지피티가 알려줬습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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