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들의 쓰레기 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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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테니스치는서작가 106.♡.70.197
작성일 2024.12.17 15:35
81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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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후 이태원에서 용산까지 걸었습니다. 그 사이 대통령실이 있지요. 철수 덜된 미군부대두요.  그 전체 가로변을 윤돼지 힘내라는 화환. 쓰레기 더미가 잠식을 했습니다. 이미 가득찬 그곳에  극우 꼴통 할배들이 또 화환을 가져다 덧입힙니다. 거의 남산. 타워 옆 빼곡히 채워진 사랑에 자물쇠 같습니다. 사랑의 자물쇠에 올린 연인들의 소원은 이뤄지길 빌지만. 윤돼지와 김건희에 대한 할배들의 소원은 처절히 부서지길 바랍니다.

댓글 1 / 1 페이지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12.17 15:40
온 나라가 사이비에 빠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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