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환들의 쓰레기 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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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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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후 이태원에서 용산까지 걸었습니다. 그 사이 대통령실이 있지요. 철수 덜된 미군부대두요. 그 전체 가로변을 윤돼지 힘내라는 화환. 쓰레기 더미가 잠식을 했습니다. 이미 가득찬 그곳에 극우 꼴통 할배들이 또 화환을 가져다 덧입힙니다. 거의 남산. 타워 옆 빼곡히 채워진 사랑에 자물쇠 같습니다. 사랑의 자물쇠에 올린 연인들의 소원은 이뤄지길 빌지만. 윤돼지와 김건희에 대한 할배들의 소원은 처절히 부서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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