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모앙 탄핵핫팩 나눔백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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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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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 '핫팩 나눠주실 분을 찾습니다.' https://damoang.net/free/2378562
- 이번 핫팩 나눔은 해외 @때밀군 님이 국회 주변 어린 학생들에게 핫팩 보내주시고 싶으시다고 하시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아이디가알고싶다 @freeking @단아 @흙내음 그리고 다수 앙님들이 핫팩을 보내주시거나 현장으로 가져오셨습니다.
- 모여진 핫팩은 현장 접수분까지 총 1,500~1,700여개 였으며 추가 나눔물품, 간식들과 함께 14일 12시부터 14시 사이에 모두 나눔하였습니다.
2. 핫팩외 추가나눔 물품
- 간식비 총 20만원( @알로록달로록 @바다공룡 그리고 강릉 연화마을 꼬막집 사모님, 코스트코에서 23만원어치 구입)
- 직접 만들어서 보내주신 빵과 과자 ( @재미 )
- 냐옹샌드 5박스(익명) + 냐옹샌드 사장님( @후미후미 )이 매칭그랜트로 5박스 추가
- 아이크림 300개 ( @아뜰리에하우스 )
- 기타 현장에서 자봉단 간식과 태극기 및 기타 물품들 주고가셨던 많은 앙님들...
3. 자원봉사
- @한얼지기 - 새벽배송과 직접배송 물품 수령했다가 당일 아침 저와 만나서 제가 받았던 물품과 저를 여의도 현장으로 배송, 그리고 나눔 끝까지 자리 지켜주심. '다모앙 여의도 지부' 깃발도 만들어오심.
- @오호라 - 세팅용 테이블과 카트 빌려주시고 자봉에도 참여
- @djray - 미리 나오셔서 나눔장소 상황전달 및 경찰 협조하에 산업은행 앞까지 차량들어갈 수 있게 해주심
- @JOYk - 전날 올라오셔서 이침 세팅부터 마무리까지 함께 오신 친구분과 가장 열정적으로 자봉해주심
- 그외 나눔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 지켜주신 10여명의 많은 앙님들과 나눔장소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가셨던 더 많은 앙님들
4. 진행과정
- 10시: 여의도 도착하여 자리세팅
- 11시: 비행기쪽으로 전진배치 및 물품세팅
- 12시: 나눔시작
- 14시: 나눔물품 완판! 자리정리. 해산
- 15시 이후부터는 여의도 광장 인원과밀로 나눔불가
5. 뒷 이야기
- 초반에는 나눠드리는 물품보다 앙님들이 현장으로 가져오시는 물건이 많아서 오히려 나눔물품이 늘어났...
- 지역 운송노조 분들이 간식이 많다고 나눠주신다고 하셔서 나눔물품과 물물교환도..
- 태극기를 다시 찾아오자!라며 큰 태극기 들고오신 앙님도 있으셨고 작은 태극기 수백개 가져오신 분이 있으셔서 함께 나눔
- 14일은 아이들과 함께 나오신 가족분들이 많으셨는데 아이들에게 더 정성껏 나눔했음
- 활동영상 초반에 나온것처럼 준비과정에서 나눔장소 근처에 변상욱 기자님 다녀가신듯 ㅎㅎ
- 자봉해주신 회원중 3명은 전날 지방에서 올라와서 @이두박근 님 카페에서 주무셨...
- 5~6명이 박스에 물품 챙겨서 멀리 다니면서 물품 나눔해주셨.. 나중에는 팔이 아프다고 ㅎㅎ
- 모든 쓰레기와 비품 정리하여 완벽하게 마무리까지! 그리고 자봉단 해산! 영등포 쓰봉 50L 6개 남음
- 뒤늦게 오셔서 연락주신 분들의 연락은 여의도를 벗어나서야 확인... 죄송합니다. ㅠㅠ
- 맨땅헤딩은 탄핵 가결소식까지 듣고 강릉으로 복귀
미처 메모하지 못한 분들까지 모든 앙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멀리 해외와 지방에서 강릉으로 물품 보내주신 앙님들 그리고 현장으로 직접 들고 오신 앙님들 또 수고한다고 간식챙겨주시고 응원해주고 가신 앙님들 마지막으로 게시판 통해서 큰 응원 보내주시고 함께 탄핵에 목청높혀 주신 모든 앙님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다모앙에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댓글 43
/ 1 페이지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마크님에게 답글
늙어서 힘들어요. ㅎㅎㅎ
많이 지체되지 않고 따뜻한 날 꼭 대선 치뤄지면 좋겠습니다.
많이 지체되지 않고 따뜻한 날 꼭 대선 치뤄지면 좋겠습니다.
SDK님의 댓글
우리 앙님들 모두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부끄러워서 인사는 못드리고 멀리서만 뱅글 뱅글 주위만 돌다가 사진만 찍었습니다
너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부끄러워서 인사는 못드리고 멀리서만 뱅글 뱅글 주위만 돌다가 사진만 찍었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아 아깝... 대장님 뵐 수 있었는데 ㅎㅎ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앙님들과 좋은 활동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앙님들과 좋은 활동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냐옹샌드 사장님 다모앙 계정은 @후미후미 예요.
멋진 나눔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들 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멋진 나눔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들 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블르블랑님의 댓글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맨땅헤딩 님은 멀리서부터 저분이군... 하는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기획하고 실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땅헤딩 님은 멀리서부터 저분이군... 하는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기획하고 실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OYk님의 댓글
앗. 절 까먹으시다니…ㅋㅋㅋ이두박근님 숙소에소 자고 아침일찍 djray님이랑 친구랑 오전부터 왔어요. 조아상사님도 오셨었고.
여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여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JOYk님에게 답글
ㅎㅎJOYl로 기억했다가 검색이 안되었… 처음 세팅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또 넘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저는 2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앙님들 못 찾고 홀로 떨어져 있었네유ㅜ
그래도 군중 속에서 앙기 흔들며 장판파 장비처럼 있었습니다.
그래도 군중 속에서 앙기 흔들며 장판파 장비처럼 있었습니다.
포말하우트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다음에 모이실 때 저에게 쪽지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저도 자봉 참여하고 싶어요.울산에서 올라가겠습니다
저도 자봉 참여하고 싶어요.울산에서 올라가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아이고 울산에서요? 넘 먼데.. ㅎㅎ
감사합니다. 기회 있을때 기억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회 있을때 기억해보겠습니다. ^^
lioncats님의 댓글
그리고 사장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