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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혐오를 하면 안된다고 나이브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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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2024.12.16 11:47
2,506 조회
7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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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국회를 혐오해서 계엄이란 내란을 한 것들입니다.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그들은 그래도 자신들이 원하는걸 얻기 위해 그랬다는 이유라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을 옹호하는 2찍 내란견들은 뭔가요?

헌법 수호가 최우선이어야 하는 대통령이 헌법을 무너뜨린 겁니다.

이건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하면 안될 짓을 한겁니다.


이런데도 그들과 똑같아지면 안된다, 잘몰라서 그러는거니 무시하면 된다 이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쉽게 예를 들면,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가해자 학폭위 진행 중이다, 어릴 때 치기어린 행동이니 넘어가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꼭 저렇게 나이브하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공인도 아닌 연예인들에는 기를 쓰고 덤벼듭니다.

솔직히, 지금 우리들이 하는 것은 저들이 한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아닙니다.

제발 속 터지는 얘기할거면 가만히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님에 의해 2024-12-16 21:57:5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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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 1 페이지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어제 11:49
다모앙 이야기하시는건가요?? 지금 딱히 안보이는데

IKnowNothing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KnowNothing (175.♡.83.45)
작성일 어제 11:52
@lioncats님에게 답글 아까 몇명 있었어요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어제 11:53
@lioncats님에게 답글 몇명 보였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어제 11:50
나랑 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사람을 혐오하면 안 되지만,
군사 쿠데타를 이용해 내란을 일으키려던 놈을 옹호하는 놈들은 혐오해야 마땅합니다.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어제 11:54
@BLUEnLIVE님에게 답글 정치의 영역이 아닌데 계속 정치로 이야기를 하고 있죠...
답답하기보다는 짜증납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더로드 (218.♡.160.70)
작성일 어제 11:50
생각이 다른거 하고 공화정을 부인하는 반역은 이야기가 다르죠. 혐오를 받아야 하고 축출되어야 합니다. 지가 원하는 체제가 있는 나라로 보내야죠. 아니 사실 처벌해야합니다.

희어늬님의 댓글

작성자 희어늬 (211.♡.88.27)
작성일 어제 11:52
이꼴 보고도 2찍 할거라는 놈이 옆에 있어요.

전 전생에 왜구였나봐요 ㅜㅜ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77.163)
작성일 어제 11:53
갈라치기 앞세워
한심한 소리 하고 자빠진것이죠
그 한심한 소리가
21C 내란을 불러온 원인중 하나인것을 왜 모르는지
특히
자녀 키우는 부모라면
그런 개소리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것인데
한심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어제 11:53
혐오하지 말자 -> 무시하자는 너무 비약 아닌가요?
오히려 혐오하는 것만으로 끝나버리면 문제 해결이 안 되겠죠.

이번 내란을 저질렀거나 거기에 동조한 놈들은 민주 사회에서 살 자격이 없죠. 당연히 배척하고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미워한다"인 건 좀 이상합니다.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어제 11:56
@heltant79님에게 답글 바퀴벌레를 보면 혐오만 하지 않고, 세스코를 부르던 직접 잡든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박멸을 하죠.
근데 이게 혐오라는 감정이 없는데 박멸을 하지는 않죠.
하도 혐오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니 뜻이 오염된 것 같은데, 싫어하고 미워한다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쓰니 되게 약해보이네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어제 11:58
@Superstar님에게 답글 바퀴벌레는 혐오해서 없애는 게 아니라 실제 위생에 피해를 주니까 없애는 거죠.

혐오하는 감정과 박멸하는 행동은 다릅니다.
혐오를 해야만 박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박멸한다고 해서 혐오한다는 증거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딴데도 아니고 다모앙에서 혐오를 자제하라는 것은 혐오"만" 하지 말라는 거죠.

그 혐오"만" 하는 대표적인 동네가 펨베 아니던가요?
누구를 미워할 줄만 알았지, 스스로 행동해서 그 대상을 치우거나 미워하는 상태가 없어지도록 하는 건 전혀 안 하죠.
우리는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어제 12:02
@heltant79님에게 답글 일단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혐오만 하자는 말은 본문에 없습니다.

감정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으로만 끝나는게 아닌 결과를 보는 것이죠.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어제 12:06
@Superstar님에게 답글 혐오하지 말자고 하는 걸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시하자고 받아들이셔서 쓴 겁니다.
말씀하시는 결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라도 감정이 앞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야말로 2찍을 이해하자거나 포용하자는 말을 무지무지 싫어합니다.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어제 12:10
@heltant79님에게 답글 이성적으로 행동해야한다는 말씀이군요.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 화를 삭히고 글을 쓰기가 어려운 부분이라서요...
글을 못쓰기도 했고요. 덕분에 생각정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bradfield님의 댓글

작성자 bradfield (115.♡.98.117)
작성일 어제 11:53
그런 얘기하는 부류는 지들이 2찍개돼지입니다

웰빙고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웰빙고기 (59.♡.231.102)
작성일 어제 11:54
길거리에 똥을 싸고 가면 사람들이 다 싫어하죠
싼 사람이 뒤늦게라도 치우고 간다면 모를까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똥 혐오를 멈춰달라고 하면 누가 공감할까요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18.♡.14.72)
작성일 어제 11:55
2찍혐오를 멈추라고 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상당히 나이브 하다는걸
인정하셔야 합니다

추미애님,김민석님 등이
계엄령 경고했을 때
대부분이 에이~ 너무 나갔다 라고 했는데 어찌 됐습니까

국회에 특수부대를 투입하고
전국의 공수부대가 다 움직였고
북한을 공격해서 전쟁을 일으키려했고
주요 인사들 암살까지 하려했습니다

2찍혐오를 멈추라니요

나이브는 혼자서 하시고요
제발 말리지만 말아주세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자 고치리전파사 (112.♡.166.136)
작성일 어제 11:55
혐오의 시대를 반대하지만
내란범들을 옹호하는 것들은 혐오를 떠나 그냥 이 세상에서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욕 좀 쳐먹는거 가지고 뭐가 그리 심하다고...
그동안 당한거 생각하면 이정도도 양반입니다.

첫눈오는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첫눈오는날 (211.♡.68.129)
작성일 어제 11:55
불법을 저지르면 안된다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타인을 위해하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가 아닙니다.

호그와트머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그와트머글 (218.♡.5.253)
작성일 어제 11:56
혐오하지 않습니다. 그냥 단두대마려울 뿐입니다

아즈씨님의 댓글

작성자 아즈씨 (183.♡.4.235)
작성일 어제 12:06
내란일당들이 혐오스럽긴 한데, 여러분 이제 혐오해야 합니다 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건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125.♡.111.106)
작성일 어제 12:10
다른점을 혐오(x)
틀린점을 혐오(o)
그래야 틀린 일을 다시 하지 않죠.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11.♡.180.17)
작성일 어제 12:15
해도 되는게.. 해야 하는게
그들은 아직도 당당합니다.
민주주의 없애고 자유를 빼앗아 갈려고 했는데 말이죠.
얼마나 더 죽어야 할까요?..
나와 내가족을 죽일려고 했고
앞으로도 그런 기회를 만들 사람들입니다.
가족이 죽은뒤에는 늦습니다.
이태원참사 를 잊었나요?
서울시장 용산구청장 경찰청장... 한명이라도 민주다우이었다면 안죽었습니다. 그들을 선택한 2찍들이 죽인게 맞습니다.
그런데  또 죽이자구요??..
얼마나 죽일려구요.. 내가족은 안죽었다는 건가요??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118.♡.92.137)
작성일 어제 12:19
민주주의의 적, 내란 동조자들에게 민주주의와 관용을 베풀지 않는 방어적 민주주의가 가장 필요합니다.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어제 12:31
혐오가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혐오할대상이 누구냐가 더 중요하죠.. 진짜 혐오스런사람이냐 .. 혐오스런사람이 아닌데 정치적으로 혐오프레임을 조장하는거냐.. 진짜 문제가있어 혐오감정이 드는 사람에게 표현하는건 민주주의사회에서 잘못된게 아니죠..

폭주한닷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주한닷 (218.♡.25.173)
작성일 어제 14:00
떠드는 수준도 적당한 선이라는 게 있죠.
이 심각한 국면에서의 개소리는 정치 성향의 차이가 아닙니다.
내란죄를 동조한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민주 공화국의 국민이라는 것을 스스로 부정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 이들을 솔직히 존중해줄 가치가 있을까요? 존중은커녕 처벌을 해야 하는 반 국가 세력들이죠.
그들은 국가에 큰 상처를 준 것을 넘어서 아예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망하기를 바라는
가장 큰 책임이 있는 반 국가 세력들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2찍들의 미친 생각 때문에 그들의 표를 구걸하는 내란당도 쿠데타를 옹호하는 매국노 포지션을 취하는 겁니다.
2찍들이 윤석열을 만들었고 2찍들이 내란당이 이런 미친 짓을 하게끔 계속 만드는 겁니다.
전 가장 큰 책임은 2찍들에게 있다고 봅니다.
그들은 잠재적으로 계속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들입니다.

세계의 역사가 반복해서 증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문명이든 도가 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들을 제압하지 못하면 그 문명이 망한다는 것을요.
우리의 분노는 그런 매국노들을 향한 당연한 분노입니다.
우리는 지극히 정상적인 민주국가에서 살고 싶은 국민들이니까요.
저는 이 사태 이후로 아직도 윤수괴 옹호하는 2찍들은 그냥 매국노들로 생각하고 삽니다.

SDK님의 댓글

작성자 SDK (127.♡.0.1)
작성일 14:52
회원들의 신고로 진실의 방으로 이동되었으나, 별 문제가 없는 걸로 판단되어 복구되었습니다

묵직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묵직함 (180.♡.11.246)
작성일 15:11
@SDK님에게 답글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8.♡.186.134)
작성일 16:33
@SDK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수위를 좀 낮춰서 이성적으로 글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uler님의 댓글

작성자 ruler (221.♡.188.11)
작성일 14:54
일ㅂ는 혐오해도 되고 2찍은 혐오하면 안되는것도 웃기죠..
설마 일ㅂ도 혐오하지 말자고 주장했던건 아니겠죠?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14:55
혐오와 투쟁이라는 단어를 동치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은 내란에 동조하는 세력이죠.

AKANAD님의 댓글

작성자 AKANAD (211.♡.68.124)
작성일 14:55
2찍이 총칼로 실제 우리를 찔러 죽이려고 한 사건이고요. 이걸 보고 옹호하고 모가지에 힘주는 애들은 같은 상황이 되면 더 철저하게 우리를 찔러 죽이려 들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우리라는 것은 우리 개개인 그리고 민주주의와 그 민주주의에 올라선 우리나라를 모두 포함합니다.

근데 여기서 무슨 협치에요. 뭘 어떻게 좋게 얘기해줍니까? 저기는 칼들고 휘두르는데 "아이고 선생님 말씀도 맞습니다." 할꺼에요??

2찍들이 죄송하다고 빌면, 내가 빡대가리라서 판단력이 쓰레기다 인정하면 또 모르겠는데 모가지에 힘 딱 주고 난 잘못한거 없는데? 하고 있잖아요.

그런 애들이랑 어떤 부분을 협치해요? 저런 애들이 혐오스럽지 않은게 더 혐오스럽습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작성자 Rider_man (180.♡.225.117)
작성일 14:58
우리는 1절도 안했는데.. 벌써.. 후렴까지 부른 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죠..

우리는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벌써부터 엄살인지 모르겠습니다....

브래드베리님의 댓글

작성자 브래드베리 (106.♡.138.153)
작성일 14:58
관용이 없는 자들에게는 관용을 베풀 이유가 없습니다. 민주주의와 나라 시스템을 파괴하려했던 자들은 철저하게 처벌하고 응징해야 합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잎과줄기 (121.♡.30.134)
작성일 15:03
그냥 다른 말로 표현하면,,
2찍을 만났을 때,,,
1. 그래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한다.
2. 애초에 말이 통하지 않기에, 대화하면서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이 꼽을 주고 조롱하고, 무식한 부분을 짧고 강하게 공격한다. 조롱이 중요.

2번을 보통 혐오한다라는 말의 의미 정도로 이해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16:10
다 메모해놨어요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118.♡.13.128)
작성일 16:45
상황이 달라진게… 백번 양보해서 2찍들의 논리를 정치적 다름으로 이해해 줄수 있는 선은 당연히 민주사회를 바탕으로 한것입니다…

그런데 민주주의를 파괴하려했던 명분없는 계엄세력과 그것을 동조하는 사람들은 민주주의 안에서 함께 할수 없는겁니다. 그사람들은 내란내지 내란동조로 처벌받아야 할 대상이고요.

그런 사람들은 싫어하고 미워하는것은 혐오가 아닙니다. 잘못된것을 싫어하는 마음은 정상입니다.

계엄세력을 두둔한다.. 이거는 의견의 다름도 아니고요 틀린것에 화내고 욕하는것은 혐오가 아닙니다.

아무대나 혐오를 붙이면 안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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