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과 검찰, 사법부 기득권 카르텔은 뭘 해도 탄핵 저지 중>

▶김어준 : 저는 근데 지금 내란 이 계엄 이후에 국민의힘 하는 거 보니까 명태균 씨 폰에서 뭐가 나왔어도 탄핵 안 됐어요.

◉최민희 : 네. 그렇습니다.

(노영희 변호사가 오늘 17일, 겸공에서 명태균 관련한 사안이 윤석열 쿠데타 발작 버튼 중 하나였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이재명만 아니면 되>

▷김현 : 그거에 완전히 지금 다 그 매몰되어 있는 거죠.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는 거는 죽기보다도 싫은 상황이잖아요.

◉최민희 : 근데 DJ가 대통령 되는 게 죽기보다 싫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과거에.

▶김어준 : 예전에 그랬잖아요. DJ만 아니면 민주당 찍는다. 누구만 아니면 민주당 찍는다. 다 거짓말이에요. 이번에는 그래서 그게 노무현만 아니면 민주당 찍는다고 그러다가 문재인만 아니면 민주당 찍는다고 그러다가 이제는 이재명만 아니면 민주당 찍는다고 하는 거예요. 다 거짓말이에요, 핑계고.

◉최민희 : 네. 핑계고 자기들이 주야장창 기득권 누리면서 살겠다는 거예요.

<22대 국회의원들 후원금이 아직 안 찼다고 합니다>

◉최민희 : 노종면 의원은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도 노종면 의원도 안 찼대요. 그래서 제가,

▶김어준 : 요즘 이번 22기는 진짜 잘 안 차더라고.

◉최민희 : 경제가 그만큼,

▶김어준 : 어려워서 그런가 봐요, 다들.

◉최민희 : 더 가까이 잡아주세요. 그래서 우리 과방위 초선 의원들 후원 계좌 좀 채워주십시오. 많이 요구하지 많이 부탁드리지 않고요.

▶김어준 : 그러니까 이름을 계좌번호까지 다 보이기는 어려우니까 이름을 불러주세요. 그러면 각각 찾아가지고 하시겠지.

▷김현 : 제가 부를까요. 김우영, 김현, 노종면, 박민규, 이정헌, 이훈기, 이해민, 정동영, 조인철, 최민희, 한민수, 황정아 이렇게.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국회의원 후원금 10만원까지는 전액 돌려받습니다.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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