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키울땐 같이 케어 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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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룬브론즈 175.♡.46.226
작성일 2024.12.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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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 제 담당

털바퀴 털제거 제담당

발톱깍기 제담당

화장실 청소 보는 사람이 하기 라지만.. 반은 제가 하는 거 같군요...

목욕 보조 제 담당

목욕하고 털 말리기 제 담당

저녁밥&간식 주기 제 담당

가끔 산책 제 담당...

이외 기타 잡다구니 등등 


키울땐 분명 같이들 한다메..... ㅠ..ㅠ

......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7년이 넘었네요...


집에 퇴근하면 일단 화장실 치우고 양치시키고 털 빗기고 밥주고 간식주고... orz


그러니까 얘가 퇴근하고 저만보면 인사하러 오다가도... 도망간단 말이죠...


왔으니까 마중은 해야겠고.. 근데 잡히면 양치할 거 같고....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와선.... 털 결 매끈 보들보들한걸 제가 포기 못해서.....


털 싹 만지면 ... 아 이맛에 고양이 키우는거지.. 싶단 말이죠...


떡지는 꼴 도저히 못보겠습니다 ㄷㄷㄷ;

ㅠ..ㅠ 




댓글 23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2024.12.17 19:41
그래도 럭키 덕분에 행복하시죠??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75.♡.46.226)
작성일 2024.12.17 19:42
@순후추님에게 답글 행복한진 모르겠고 심심하진 않습니다 ㅋㅋ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2024.12.17 19:42
털만 봐도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관리 해주셨는지 보이는거 같네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75.♡.46.226)
작성일 2024.12.17 19:51
@쿠메님에게 답글 털 뭉치고 때타면 진짜 못봐주겠습니다 ㅎㅎㅎ;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2024.12.17 19:43
저도 그래요. 양치질, 발톱깎기, 발바닥 털깎기, 밥주기, 물주기, 목욕시키기, 말리기, 화장실 청소......  다른 식구들은 이뻐하기만 해서, 냥이가 저를 피해요 @.@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75.♡.46.226)
작성일 2024.12.17 19:51
@gift님에게 답글 ㅋㅋㅋㅋ 어느순간 제가 다 하고 있더라고요 ㅠ..ㅠ 다들 한다더니 순 그짓말을...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172.♡.52.228)
작성일 2024.12.17 19:46
때깔이 ㄷㄷ 참집사네요 ㅎㅎ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75.♡.46.226)
작성일 2024.12.17 19:52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키우는거니 확실하게 해야지 싶어서 ㅠ..ㅠ  감사합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102.108)
작성일 2024.12.17 19:49
아이고 저 고운 털..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75.♡.46.226)
작성일 2024.12.17 19:52
@페퍼로니피자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게 털 윤기더라고요 ㅠ..ㅠ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58.♡.246.136)
작성일 2024.12.17 19:55
도도냥 이네요~^^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15.96)
작성일 2024.12.17 21:32
@테디박님에게 답글 생긴것만 그렇지 순딩이 입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2024.12.17 20:00
고양이 씻긴 뒤에 털 만져보면 극락이져. 포기 못하져.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15.96)
작성일 2024.12.17 21:32
@RanomA님에게 답글 한 이틀마르면 그냥 으아아 싶습니다 ㅎㅎ

ARo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obin (211.♡.201.141)
작성일 2024.12.17 20:05
어릴땐 검은고양이가 공포의 상징이었는데...정말 예쁘네요.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15.96)
작성일 2024.12.17 21:33
@ARobin님에게 답글 왜 공포의 상징이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항상 검냥이 이뻤는데 말이죠 ㅎㅎ

Super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5.♡.43.201)
작성일 2024.12.17 20:11
미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마지막 사진이 맘에 듭니다.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15.96)
작성일 2024.12.17 21:33
@Superstar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더불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더불어 (112.♡.116.164)
작성일 2024.12.17 20:28
냥이가, 님 케어하는게 아닐까요?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15.96)
작성일 2024.12.17 21:33
@더불어님에게 답글 그럴거면 좀 밥달라고 안깨웠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finalsky님의 댓글

작성자 finalsky (211.♡.82.67)
작성일 2024.12.17 20:41
글에 고양이랑 안 어울리는 단어가 있네요. #산책#
전 다행히도 목욕하면 말리는 것만 담당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룬브론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룬브론즈 (118.♡.15.96)
작성일 2024.12.17 21:34
@finalsky님에게 답글 아주 잘 다닙니다 ㅎㅎ

호호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호바 (211.♡.20.19)
작성일 2024.12.18 00:58
럭키!! 너무너무 예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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