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하이네센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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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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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어 이야기들을 자주 듣다보니 은영전에 나오는 아르테미스의 목걸이가 생각납니다.
행성 위성궤도상에 배치된 무인 전투위성인데 워낙 방어력이 좋아서 어떠한 적도 막아낼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역설적으로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를 믿고 쿠데타가 발생합니다.
수도행성 하이네센을 장악하면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덕에 진압병력이 행성으로 들어올 수 없으니까요.
아마도 이번 내란사건은 판검사들이 아르테미스의 목걸이 역할을 한것같고,
국회방어시스템이 너무 완벽하면 또 어떤 미친놈이 쿠데타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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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금지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의 댓글
@사찰금지님에게 답글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를 파괴한건 가이에스부르크 요새가 아니라
양웬리가 국부 알레 하이네센의 탈주에서 착안한
얼음덩어리를 아광속으로 충돌시켜 모두 파괴한 전략입니다.
그 가이에스부르크 요새는 이젤론 요새와 충돌해서 이젤론 요새를 없애려 했으나
이를 눈치채고 추진기에 토르 해머를 맞춰 공격해서 방향을 잃게 만들었죠.
양웬리가 국부 알레 하이네센의 탈주에서 착안한
얼음덩어리를 아광속으로 충돌시켜 모두 파괴한 전략입니다.
그 가이에스부르크 요새는 이젤론 요새와 충돌해서 이젤론 요새를 없애려 했으나
이를 눈치채고 추진기에 토르 해머를 맞춰 공격해서 방향을 잃게 만들었죠.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사찰금지님에게 답글
음 얼음에 추진체 넣어서 동시 다벌적으로 충돌 시켜서 제거 했죠
달짝지근님의 댓글
세삼 느끼지만 일본인들이 이런 장르소설을 참 맛깔나게 잘 쓴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브컬쳐물에 일본에서 나온 창작물이 쏟아지는 것도 마찬가지일까 싶기도 하고요
서브컬쳐물에 일본에서 나온 창작물이 쏟아지는 것도 마찬가지일까 싶기도 하고요
탱크잡는쏘냐님의 댓글
양웬리는 얼음말고도 목걸이를 무력화할 방법을 생각해뒀다고 합니다.
이런 전략가가 나타나서 공화국을 구해내야 할텐데요.
이런 전략가가 나타나서 공화국을 구해내야 할텐데요.
셀빅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