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롯데리아 갈거였으면...가까운데 가도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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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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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마장 롯데리아가 있는데...왜 상록수점까지 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긴 정말 조용해서 (평일기준) 모의하기 딱이었을거 같은데...(오히려 그래서 안간듯)
심지어 17:00 에 폐점..(운영시간 09:00~17:0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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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조용하면 다 들리잖아요. 시끄러운 군중 내에서 자기들끼리 속삭이는 걸 원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뭐 볼일 보거나 예를 들어 치질치료 할 겸 거기 근처 들렸는데 간 김에 작당모의 한 걸 수도 있죠.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불륜 얘기 정도면 동네 개인카페 가서 맘껏 떠들어도 되겠지만 계엄 계획이면 적당히 시끄러운데서 해야죠. 인간의 자체 노캔 기능으로 다른 사람들 대화는 잘 안들리고 도청 등도 어려운 그런 적당히 시끄러운 곳을 고른건 상당히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그 상대가 대한민국 국민이었다는게 멍청한 선택이었을 뿐이고요.
gaiag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