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적으로 내란종자들이 남아있기에 한국 민주주의가 활화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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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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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9.11 이후에 '우리는 뭘하면 되죠?'라는 시민의 말에 '쇼핑이나 하십시오'라고 했다죠. 그만큼 민주주의가 안정적인 나라에서는 시민들은 참여 의지가 점점 줄어들고, 그래서 정치적 권리마저도 은근슬쩍 줄어드는 경향을 보입니다. 의지나 권리 측면에서나 할 게 적어지는 것이죠.
그러나, 우리나라는 내란종자가 틈을 타면 내란을 일으킬 생각이나 하고 있고, 내란의 당이 호시탐탐 개소리를 하며, 국민들의 자유마저 대놓고 뺏으려고 드니, 민주주의가 늘 활화산처럼 불타오르네요.
아무튼 지금 경험을 잘 간직하고 체계화해서 민주주의도 수출합시다. 주위 나라들도 민주주의 맛 좀 보게 해야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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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셔먼은 2차대전때도 한국전쟁때도 그리고 윤수괴 내란때도 우리를 지켜주는군요.. 진정한 샤먼(?)아닙니까!ㅋㅋ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어떤 앙님의 새로운 시각이 있더라구요. ‘내란 성공해서 우리나라가 일본 밑으로 들어갔으면 미국은 오히려 좋아했을수도’ 라고요, 그정도 급의 배후가 있어야만 저지를법한 엄청난 죄악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