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내란 아니라는 尹, 저절로 욕 튀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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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前 주필 정규재씨가 오전에 쓴 글을 퍼왔습니다.
1. 尹과 (동기동창) 석동현이 내란죄를 부인하니 욕이 튀어 나와.
"윤과 그의 변호사가 "정권을 가진 자가 또 무슨 정권을 찬탈하냐?"
"내란죄는 불성립"을 떠들고 있으니 저절로 욕이 튀어 나온다."
2. '이미 정권을 가졌다'?? '내란이 아니다'??
"우리 나라의 국권은 대통령, 입법부,사법부 3권의 권력분립으로 되어있다.
대통령이 국회를 능멸했으니 이는 명백한 '내란'이다.
국민이 모든 권력의 권원(법륙적 원인)이다.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였으니 역시 '내란'이다.
선거관리위원회 즉.사법권을 침탈하였으니 역시 '내란'이다.
군대를 동원하여 그 난리통을 만들었으니 국회 여의도 과천등지의 군대를 동원한 '폭동'이다."
3. 尹은 제 정신도 아닐뿐더러 개념도 없다.
"정권을 가졌다는 말부터가 이자들의 무개념을 반증한다"
"윤은 제 정신인가. 석동현 변호사는 권력을 과언 무엇이라고 보나?"
4. 그러게 애초부터 '정치'를 했어야지.
국회를 상대조차 하지않다가 군대를 보내??
"국회의 폭주를 바로잡는 대통령의 의무는 군대가 아닌 정치를 통해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윤은 대체 국회를 상대도 않으면서 무슨 정치를 하였나?
모두 그대 발 아래 업드려 지시를 받들기를 바랬다는 것인가.
이 어리석은 독재자여!"
촌평)
국힘과 자칭 보수 인사들은 적어도 정규재씨만큼의 "상식"은 갖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영을 떠나서 '기본규칙'을 무너뜨리는 인물은 링 밖으로 영구퇴출 시켜야합니다.
그래야 공화국이 유지되죠.
FV4030님의 댓글
잎과줄기님의 댓글
보수를 비판할 때는 정상적입니다.
광주와 대구의 차이(대구는 국힘이 시키면 하지만, 광주가 시키면 민주당이 따른다.),
보수 행동 강령(부정선거론, 518 북괴군 참여론 등을 믿지말자 등등의 10여 항목들) 등
보수 비판은 우리도 비판할 때 인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예시: 정규재가 이제 부정선거론 정도는 벗어나야 건강한 보수래!)
metalki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