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에서 톡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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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슬로건이죠.
사람중심, 소득주도. 4대강국에 싸인 섬나라의
필연적인 운명인데 덜컥 5년만에 또
‘대통령이 나라를 파는 나라’가 됐습니다요.
이로써 김대중 노무현 정부 이후 스코어 3:1을
기록하네요. ㅜㅜ 꼴랑 5년 집권.
3번의 무지한 정부가 들어섰는데
이 정도 망가진 건 다행인건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상 대책없이, 근본없는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브릭스, 동남아 등 세계적 성장 기조에 올라타서 누리
는 성장이지 내실있는 건 별루 없죠. 소득주도 성장은
정권을 뺏기면 바로 멈출 정도로 허약합니다. 저소득
층에선 간단히 전기, 가스, 통신, 의료비만 올라도 의
미가 없고 통제안되는 물가, 유통정책엔 마이너스죠.
블롬버그는 실질GDP 줄어든 나라로 발표하더군요.
세계 30위권 수준의 소득에 이 정도 물가면 양극화
최대치라 봅니다.
대통령과 정부의 기본이자 마지노선은 전쟁과 경제공
황 방지에 있죠. 무조건 막아야 하는거죠.
이 기조 위에 정치가 성립했을 때 비로소 국가가 되고
민주적 자치 분권이 OS가 되는 겁니다.
권력의 교체만 맛보고 성장동력은 고갈되고 있고
민주주의는 작동을 멈췄네요. 정치가 선거 외엔 작동
을 안하는듯 보여요. 오로지 권력 앞으로!
전쟁과 공황은 아이러니하게도 먹고 살만할 때 생깁
니다. 세상은 그 지점으로 돌진중입니다.
유럽은 우러전쟁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구요.
미국은 아프리카 중동은 아예 분쟁지역으로, 너네끼
리 싸우고나서 이야기하라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는 부족간 싸움에 요즘은 종교전쟁까지 가세
합니다. 아프리카판 이승만들이 날뛰는 대륙이 돼버
린 거죠. 학살의 대륙입니다.
우러전은 소련연방의 2차 해체 버전입니다. 러시아가
해체되면 에너지자원을 공략하고 해체된 동유럽은 다
시 민족분쟁, 종교전쟁의 화마로 들어갑니다.
유럽은 이슬람난민문제를 해결하는 경로로도 삼을 것 이고요.
2차대전때도 극동병력 이동을 안하던 러시아가
요즘은 북한 군사력을 빌립니다. 러시아의 해체는 재
무장 엑셀밟은 일본에겐 호재 그 자체입니다.
우리는 지금 방향을 틀지 않으면 20년 후엔 국경 근
처에서 우리 아이들이 전투병으로 파병나가는 상황을
맞이할거라 봅니다. 빠르면 10-15년 봅니다.
한반도 전장은 강대강의 전장인지라 러우전처럼 영토
점령하고 회복하는 재래식 전투가 성립이 안됩니다.
어마어마한 비극의 땅이 될 수도 있다고 봐요.
윤석열 얘는 사람도 아닙니다.
관료들도 에지간히들 했으면 하네요.
김거니는 해먹을 게 없어서, 전임 국힘 정권에서 다
해먹어서 더 뿔이 났을수도 있겠다 싶네요.
국제사회에 시그널을 주면서 회복과 구조조정 두 가
지를 해내야 하는, 루즈타임 2분에 두 골을 넣어야하
는 상황입니다. 가능성 2-3%!
우리가 선진국이 아닌 이유는 명료합니다.
국회는 20년동안 개헌논의기구를 만들어 놓고 하질 않고요.
한국사회는 한번도 노사정대타협을 한 적도 없습니
다. 사회협약이 안되니 정책이 유연함을 잃고 만만한
민주당만 욕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7공화국은 현재로서는 어림없습니다.
주권자들의 감시기구만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죠.
일제가 36년인데 지금 87년이후 6공이 37년째입니다.
이러니 일본은 돌아오고 싶죠. 저 나라는 흔들면 되는
나라구나 확신이 서죠.
윤가놈의 대동아본영발 내란은 우리에게 마지막 운인
듯 합니다.
일단 체포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