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탄핵때 시원시원 했던 검찰은 신기루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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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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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정국이 시작되고
검찰발 소스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가씹꺼리가 매일같이 언론에서 쏟아졌고,
또 각종 관련자들 시원하게 수사 밀어붙이고 했던게.. 이제사 보니 윤썩 저인간의 그냥 본인이 믿으면 그뒤론 맞든 틀리든 빠꾸없이 밀어붙이는 저 성정 때문이었던것 같군요.
그런데 지금 이순간엔, 우리쪽에 윤썩이같은 성향의 공수처 인원이 좀 필요한것 같은데... 진짜 답답해 죽겠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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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박근혜때도 대통령실 압색 못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거 하나 없어요
박근혜도 결과적으로 탄했되었어도 국민들한테 수사내용을 통해 진짜 원초적으로 드러닐 세월호같은 엄청난 죄들은 묻혔죠
그때나 지금이나 검찰은 한결같아요
강력한 수사 의지를 가진 오랫동안 검증되어온 특별검사만이 희망을 줄겁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거 하나 없어요
박근혜도 결과적으로 탄했되었어도 국민들한테 수사내용을 통해 진짜 원초적으로 드러닐 세월호같은 엄청난 죄들은 묻혔죠
그때나 지금이나 검찰은 한결같아요
강력한 수사 의지를 가진 오랫동안 검증되어온 특별검사만이 희망을 줄겁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
그 시원시원했던게
'언플' 덕분이었죠.
검찰이 언플해주면
기레기들 신나서 볼륨 높이고.
지금 답답한 건
검찰이 내란공범이고
경찰 수장이 내란공범으로 구속되고
범죄 축소를 위해서
엉뚱한 언플을 하고,
기레기들도 같은 공범이라 입 쳐닥고 있는게 크죠.
'언플' 덕분이었죠.
검찰이 언플해주면
기레기들 신나서 볼륨 높이고.
지금 답답한 건
검찰이 내란공범이고
경찰 수장이 내란공범으로 구속되고
범죄 축소를 위해서
엉뚱한 언플을 하고,
기레기들도 같은 공범이라 입 쳐닥고 있는게 크죠.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노무현 대통령 시절 이미 검레기들의 하늘높은줄 모르던 거만함과 권위의식이 드러났죠..
오죽 했으면 노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라는 말을 했을지..
오죽 했으면 노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라는 말을 했을지..
monarch님의 댓글
본인들의 지위 유지가 목적이죠.
대통령이 맛탱이 가면 시원하게 처리해주는 청량감을 주고, 본인들이 관리 가능한 대안을 찾는거죠.
대통령이 맛탱이 가면 시원하게 처리해주는 청량감을 주고, 본인들이 관리 가능한 대안을 찾는거죠.
돌고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