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첼시 '무드릭' 도핑 테스트에서 멜도늄 검출,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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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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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드릭에게서 검출된 멜도늄
소련군이 개발한 심근경색ㆍ협심증 치료제로 산소가 부족한 고지대에서 군인들의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1970년대 라트비아 과학자 이바르스 칼빈이 동물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약 형태로 개발했고 제약회사 그린덱스가 시판용으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일부 동유럽 국가에서는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하지만 미국, 서유럽, 한국 등에서는 정식 승인을 받지 못해 반입이 금지된다.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복용하자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호르몬ㆍ대사변조제(S4ㆍmetabolic modulator)로 분류하고 2016년 1월 1일부터 금지약물에 포함시켰다. 한편,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가 같은 해 3월 멜도늄 복용을 시인하면서 스포츠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첼시 공식 sns에서도 인정 ㄷㄷㄷ
이적료 1억유로에 2031년 여름까지.....8.5년짜리 계약을 박아넣었었는데...
첼시 요즘 분위기 좋았는데 찬물을 끼얹네요.
아... 무드릭 요즘 팀 잘 나갈 때 계속 벤치라 별 상관 없을라나요..
여튼 이적료 1억 유로짜리가 도핑까지 하고 벤치딱을 하고 있다니...
저 약물은 별론가?
여튼 첼시는 1억 유로 날렸군요...ㄷㄷ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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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free님의 댓글
그런데 약물을 해도 실력이 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