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수층 중 46% “尹 탄핵 찬성”… 국힘 지지자는 27%가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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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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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성향이 보수라고 응답한 사람의 51%가 이번 비상계엄 사태가 ‘내란’이라고 답했다. ‘내란이 아니다’라고 응답한 사람은 43%였다.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다’와 ‘반대한다’는 보수층 응답은 각각 46%, 50%로 비등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자만 놓고 보면, 비상계엄 사태가 ‘내란이 아니다’라는 응답이 68%로 ‘내란이다’(22%)라는 응답의 3배를 넘었다.
보수가 질서를 파괴하는 쿠데타를 지지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들이 보수인 줄 아나 보네요
정병자로 명칭을 좀 바꿨으면 좋겠는데…
대한민국 보수와 진보는 누가 좀 재정립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5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의 댓글
@ninja7님에게 답글
이거.. 문재인 대통령님 정부일때 한말입니다.. 흔한 2찍이죠...
ninja7님의 댓글의 댓글
@밴플러님에게 답글
어떤 정부와 상관없이 저 펨충이들은 늘 저런 태도 입니다.
김말자님의 댓글의 댓글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이익집단은 무슨요ㅋㅋㅋ 정병자들 지지하는 늙은이들이 무슨 이익을 얻는다고요 그냥 정병자 + 정병자 = 정병자인 겁니다.
일리어스님의 댓글
30% * 70% = 21%
이정도 수치는 그냥 일본에게 나라를 가져다 바친다고 해도 무조건 찬성하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정도 수치는 그냥 일본에게 나라를 가져다 바친다고 해도 무조건 찬성하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기존 자유공화정 질서를 혁파하고, 왕정으로 가려고 했던 시도를 옹호하면 그건 보수가 아니라 진보 아닌가요? 그냥 민주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보수로 자리잡을 기회일까요.
아드리아님의 댓글
보수를 대체할 일상생활에서 쓸 용어가 시급히 정립이 되어야 합니다.
보수, 극우, 수구는 냉전시대 좌우 구분이고, 실제로 우파도 아니구요.
미국, 일본, 이스라엘 끌어들이는거 보면 민족주의도 아니고.
통칭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이야 내란동조 세력, 쿠데타 세력 하면 어디인지 알긴 아는데.
신한국당을 전신으로 하는 꼴통 TK지역당 세력, 태극기 집회자, 틀니버스, 개신교 일부, 박정희박근혜 추종자, 일제부역자, 쿠데타 군부세력의 자손들...
이것들을 한데 묶어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보수, 극우, 수구는 냉전시대 좌우 구분이고, 실제로 우파도 아니구요.
미국, 일본, 이스라엘 끌어들이는거 보면 민족주의도 아니고.
통칭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금이야 내란동조 세력, 쿠데타 세력 하면 어디인지 알긴 아는데.
신한국당을 전신으로 하는 꼴통 TK지역당 세력, 태극기 집회자, 틀니버스, 개신교 일부, 박정희박근혜 추종자, 일제부역자, 쿠데타 군부세력의 자손들...
이것들을 한데 묶어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aham님의 댓글
대한민국 진보 보수는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얕은 지식1권에 잘 나와 있습니다.
전 그래서 이책 추천해주고 읽기 전까진 정치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좌파는 무정부주의자이고, 정치인들이 말하는 자유는 그 뜻도 제대로 모르고 쓰고 있는거 알수 있었습니다.
전 그래서 이책 추천해주고 읽기 전까진 정치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좌파는 무정부주의자이고, 정치인들이 말하는 자유는 그 뜻도 제대로 모르고 쓰고 있는거 알수 있었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북괴의 폭정에도 불구하고 떴다김정은 하면 눈물 발사하는 한심한 북한 주민들이나 자칭 보수들이나 똑같은 유해조수들입니다
sierre님의 댓글
전우용교수님에 따르면 예전 친일하던 왕당독재파가 박정희, 전두환, 김영삼을 거치면서 보수가 되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면 왕정 독재 지지하던 사람들치고 많이 전향된 걸지도요
그렇게 생각하면 왕정 독재 지지하던 사람들치고 많이 전향된 걸지도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대한민국 기레O들은
보수를 토왜, 뉴또라이또란 용어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원조 뿌리입니다).
보수를 토왜, 뉴또라이또란 용어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원조 뿌리입니다).
안시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