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와이프의 말 중에 "너희 엄마에게..."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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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LeMY (175.♡.171.167)

2024년 12월 18일 PM 01:53 · 수정됨(15:27)

조회 2,260 공감 0

저랑 이야기하거나 감정이 조금 상할 것 같을 때마다 "너희 엄마에게 ... 물어봐"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몇번은 들어주다가 너무 화가 나서 너 말버릇이 왜 그렇냐고, 어떻게 너의 남편에게 패드립도 아니고 "너희 엄마에게 ... 물어봐" 이런 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냐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당황스럽게도 이게 잘못된 말투라는 것을 알지못하는 것이였습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잠깐 혼란이 왔는데 일단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과연 맞는것인지, 아님 제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인지 앙님들께 한번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배우자가 여러분께 "너희 엄마에게 xxx해"라고 하는 말을 듣는 것이 정신적 데미지가 없는 말인가요?

댓글 (30)

  • 심이

    심이 Lv.1

    24.12.18 · 218.♡.158.97

    저희는 어머님께 아버님께.. 라고 합니다.
  • ABCxBBD

    ABCxBBD Lv.1

    24.12.18 · 211.♡.71.102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는 표현이죠... 시어머니라는 호칭이 따로 있으니까요.
    그 호칭이 싫으면 어머님 또는 당신 어머님 등 대체제가 올바를 것으로 보입니다.
  • AKANAD

    AKANAD Lv.1

    24.12.18 · 39.♡.24.42

    저런 말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죠. 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하면 그건 확실히 이상한거고요.
    "니 말투가 잘못인지 아닌지 너네 엄마한테 물어봐라" 라고 해보시면 어떨런지요?
  • 백장미

    백장미 Lv.1

    24.12.18 · 211.♡.168.46

    장모님을 '너희 엄마'라고 똑같이 지칭해보시지요.
  • 종로지킴이 Lv.1 → 백장미

    24.12.18 · 101.♡.217.52

    이거죠. 장인 어른을 너희 아빠라고 부르면 받은판큼의 타격감을 줄 수 있겠어요.
  • 공기밥추가

    공기밥추가 Lv.1

    24.12.18 · 61.♡.82.71

    "너희"라는 단어가 기분 나쁜네유, 마치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의 엄마를 칭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난 너 포함해서 그 사람까지 식구로 인정안한다는 뉘앙스?
  • 라바나

    라바나 Lv.1

    24.12.18 · 118.♡.172.78

    제가 듣는다고 했을때 개인적인 느낌은 이렇습니다
    너희 어머님 → 유쾌한 느낌은 아니나 그럭저럭OK
    너희 엄마 → 흠...
    너네 엄마 → 대노
  • A

    aquapill Lv.1

    24.12.18 · 1.♡.247.235

    일부러 긁는 소리거든요. 열받으라고 일부러 선 넘는 겁니다.

    이건 상황을 봐야 해요. 그런 소리 들을 상황을 만든 건 아닌지.

    단편적으로 그것만 가지고 남이 뭐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 YapSap

    YapSap Lv.1

    24.12.18 · 211.♡.207.88

    당연히 아내분 태도가 잘못된겁니다. 예의도 없구요.
  • 호키포키

    호키포키 Lv.1

    24.12.18 · 222.♡.201.206

    기분 좋을 때나 평상시에 하는 말이 아니라면 감정이 실린 말인데 당연히 기분이 좋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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