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빨대가 꼽혀있는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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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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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겸공에서 김어준이 건진법사가 검찰에 체포되었다는 뉴스에 덧붙여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국수본은 빨리 건진에게 가서 다음 사항을 확인해봐야 한다.
1. 계엄하면 좋을 시간을 김건희씨가 점지해달라고 했는가?
2. 그리고 건진 당신이 '해'시라고 답해주었는가?
- 그리고 일부러 계엄실패하라고 그 시간을 점지해줬는가?(약간 잉? 하긴 한데)
3. 계엄실패후, 김건희씨가 왜 시간을 잘못 줬냐고 난리를 피지 않았는가?
제말 허투루 듣지 말고 박셰현 고검장님 건진한테 꼭 물어보세요.
김어준의 이 말이 계엄령 당일 총수에게 피신해라라고 한 소스로부터 나온 정보라는 가정하에,
여전히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쿠데타 실패 이후 김건희는 관저에만 머물테니)에는 한국의 어떤 우방국이 여전히
빨대를 꼽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게 건물에 대한 도/감청일지, 아니면 김건희의 통신수단 혹은 관저에 머무는 모든 이의 통신수단에 의한 도/감청일지는 모르죠.
개인적인 의견으론 휴민트에 의한 도/감청 가능성은 현재론 매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 정도 은밀한 대화내용이라면
이미 휴민트는 발각 됐을 겁니다.
즉 건물 아니면 통신수단에 여전히 빨대가 꼽혀있는거죠.
저 빨대꼽은 세력은 지금 윤석열과 김건희가 얼마나 같잖을까요?
정권이 바뀌면 용산 대통령실, 한남 관저와 기존 VIP가 사용하는 모든 통신 시스템/프로세스/담당자 등 모든 인프라를 싹 다 바꿔야 합니다. 나라가 사실상 전세계 정보기관에 발가벗겨져 있는 상태라고 보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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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춘식해님의 댓글
용와대 경호처 얼마나 보안이 허접했는지 관련 일 해본 사람들은 다 알걸요? 가장 빡센 날이 계엄하고 그 다음 주였어요
과객님의 댓글
다음 대통령 집무실은 어디로 해야 할지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현 용와대는 도감청 방지 차원에서 보면 비닐 하우스 수준인거고 청와대도 다시 들어 갈려면 상당 시간 공사 해야 할 거구요.
Ellie380님의 댓글
국방부 건물로 갈때도..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다 일한다고 들어갔기때문에..
관저든 어디든 다 도 감청 될것 같네요.. 모든 나라들이 다 알고 잇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