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정신이 막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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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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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나서달라',
'언론에서 제 역할을 해달라'고 그렇게 바라고 바랬지만,
'김치찌개 맛있어요, 계란말이 더 주세요.' 만 하시더니,
갑자기 기자 정신이 막 뿜뿜 샘솟으시나 봅니다.
마치
그 동안 '언론에서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마라' 라고 탄압이라도 했었는지,
국민과 민주당이 비상계엄, 내란을 막아내고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키는 동안,
'지금이 때인가?' 라고 생각이 드셨는지, 아주 성명서들을 쏟아내고 계시네요.
진작 그리 하셨으면, 이 '미친 자'가 더 빨리 멈추었을텐데,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리고, 이제 충분히 많이 '성명서'를 더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보는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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