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첩사 '신원검증' 라인, 충암파 또 있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포이에마 121.♡.158.48
작성일 2024.12.18 15:50
1,344 조회
12 추천
쓰기

본문

윤석열 내란 사태의 핵심인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의 '신원검증' 라인에도 '충암파'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여인형 전 사령관이 측근 정성우 전 1처장, 1처장 산하 신원보안실을 통해 "비상계엄을 대비한 주요 보직 인사를 논의했다"는 의혹이 방첩사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오마이뉴스>가 17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첩사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충암고 출신 진아무개 중령(현 대령(진))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방첩사 신원보안실 산하 신원조사과장·신원검증과장을 연이어 맡았다. 지난 9월 대령 진급 예정자에 이름을 올린 그는 비상계엄 선포 사흘 뒤인 지난 6일부터 육군 제5군단 방첩부대장으로 부임해 있다.



[단독] 방첩사 '신원검증' 라인, 충암파 또 있었다

댓글 1 / 1 페이지

수육백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육백반 (106.♡.194.219)
작성일 15:53
내란범을 어디까지 조사해야 하는가
이걸 정치 사법 군사까지 한방에 정리할수 있는 기회라 해야 하는가...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