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없던 90년대 열차 풍경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8 19:33
본문
댓글 6
/ 1 페이지
부는바람님의 댓글
저는 중학생 때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기차 안에서 너무 심심해서 폼으로 가기고 다니던 신곡을 읽었습니다.
지금은 갖고 다닐 리도 없지만 읽을 리는 더더욱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모앙하거나 유튜브 보겠죠 ㅠ ㅠ
지금은 갖고 다닐 리도 없지만 읽을 리는 더더욱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모앙하거나 유튜브 보겠죠 ㅠ ㅠ
helper7님의 댓글
군생활때였나요?? 암튼 부산 진시장에서 강릉간 무궁화타고 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태백 넘어서
지그재그로 왔다갔다해서 내려가던 기억이.. 이젠 없어진 추억이지요...통리 지나서 일겁니다.
지그재그로 왔다갔다해서 내려가던 기억이.. 이젠 없어진 추억이지요...통리 지나서 일겁니다.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님의 댓글
아 저때 진짜 재밌았는데……
옆자리 누나가 알고보니 동네누나고
같이 물장구? 치고 놀았는ㄷ ㅋㅋ
옆자리 누나가 알고보니 동네누나고
같이 물장구? 치고 놀았는ㄷ ㅋㅋ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90년대까지도 살아있는 닭을 가지고 타던 분들도 많고 생선가지고 타는 분들도 많고...담배는 예사로 피우고...
소매치기도 많고요
고속버스도 전부 안좋은 기억만 가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