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없던 90년대 열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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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2024.12.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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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1 페이지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배불뚝이아저씨 (222.♡.55.158)
작성일 19:44
냄새 엄청 나서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90년대까지도 살아있는 닭을 가지고 타던 분들도 많고 생선가지고 타는 분들도 많고...담배는 예사로 피우고...
소매치기도 많고요
고속버스도 전부 안좋은 기억만 가득하네요...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103.155)
작성일 19:50
저는 중학생 때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기차 안에서 너무 심심해서 폼으로 가기고 다니던 신곡을 읽었습니다.
지금은 갖고  다닐 리도 없지만 읽을 리는 더더욱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모앙하거나 유튜브 보겠죠 ㅠ ㅠ

종로지킴이님의 댓글

작성자 종로지킴이 (101.♡.217.52)
작성일 19:51
1996 년 부산 - 영주 - 강릉 통일호 탔는데 재미있었어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20:20
기차 타는 거 자체가 여행중 놀이의 일부였죠. 지금 그냥... 이동수단

helper7님의 댓글

작성자 helper7 (59.♡.182.248)
작성일 20:40
군생활때였나요?? 암튼 부산 진시장에서 강릉간 무궁화타고 가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태백 넘어서
지그재그로 왔다갔다해서 내려가던 기억이.. 이젠 없어진 추억이지요...통리 지나서 일겁니다.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님의 댓글

작성자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 (117.♡.24.70)
작성일 20:50
아 저때 진짜 재밌았는데……
옆자리 누나가 알고보니 동네누나고
같이 물장구? 치고 놀았는ㄷ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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