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필름 끊긴 기억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JakeKimm 39.♡.42.32
작성일 2024.12.18 20:09
1,265 조회
0 추천
쓰기

본문


연말이라 술자리 많은데,

가능한 잘 조절하시고 무사 귀환 하시길....


1. 사회 초년병 시절

​신입 들어왔다고 환영식 겸 회식에서

처음 맛본 고량주 딱 2잔 먹고

다음날 아침으로 시간점프..


2. 한창 음주가무 즐기던 시절

혼자 고뇌하며 바텐더와 마주앉아서  데킬라 샷을 처음으로 마신날

내가 한잔 사주고, 바텐더가 한잔 사주고

서로 한잔씩 사주다가, 새벽공기 맡고 정신차린적...


3. 여기저기 취미모임과 즉흥(?) 술자리 시절

그날따라 처음보는 멤버들과 대화도 잘 통하고

호감가는 뉴페이스도 있던 즐거웠던 유흥의 밤이후

평소에는 잘 안가는(?) 모텔에서

어젯밤에 본 기억이 없는분과 나란히 아침을 맞이하던때..



댓글 6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72.♡.52.227)
작성일 어제 20:11
3번… 사모님 요기입니다! 요기!!!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4.38)
작성일 어제 21:42
@MDBK님에게 답글 괜찮아요 아저씨랍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2.♡.136.242)
작성일 어제 20:13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어제 20:13
같이 눈뜬 성별이 궁금하네요

거덜리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거덜리우스 (218.♡.236.74)
작성일 어제 20:34
@떡갈나무님에게 답글 다들 그렇게 게이가 된답니다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4.♡.5.48)
작성일 어제 21:12
즉흥 번개가 돌발적이라 무섭죠. 모임 술값은 나눠내신거죠?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