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필름 끊긴 기억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8 20:09
본문
연말이라 술자리 많은데,
가능한 잘 조절하시고 무사 귀환 하시길....
1. 사회 초년병 시절
신입 들어왔다고 환영식 겸 회식에서
처음 맛본 고량주 딱 2잔 먹고
다음날 아침으로 시간점프..
2. 한창 음주가무 즐기던 시절
혼자 고뇌하며 바텐더와 마주앉아서 데킬라 샷을 처음으로 마신날
내가 한잔 사주고, 바텐더가 한잔 사주고
서로 한잔씩 사주다가, 새벽공기 맡고 정신차린적...
3. 여기저기 취미모임과 즉흥(?) 술자리 시절
그날따라 처음보는 멤버들과 대화도 잘 통하고
호감가는 뉴페이스도 있던 즐거웠던 유흥의 밤이후
평소에는 잘 안가는(?) 모텔에서
어젯밤에 본 기억이 없는분과 나란히 아침을 맞이하던때..
댓글 6
/ 1 페이지
MDB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