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계산 복잡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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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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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수괴에 붙어가는건 이제 불가능
한동훈으로 갈아티는것도 불가능
다른 국짐 잡룡도 집권은 사실상 불가능
이제 이재명을 친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민주당에 협조해서
수사권은 잃더라도 기소독점을 지키는게
얘네 입장에선 최선인거 같은데
어떻게 나오려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14
/ 1 페이지
luq.님의 댓글
검찰 조직이 살아남는 방법은 이제 없고 그냥 개인 플레이 할 거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과 내서 살아남는 거죠.
지금 검찰에서 속도내는 것도 그런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성과 내서 살아남는 거죠.
지금 검찰에서 속도내는 것도 그런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트릴로님의 댓글
국짐이랑 내각제 개헌에 총력을 기울일 겁니다.
내각제야 말로 검찰이 캐비넷 정치 하기 최상이거든요
내각제야 말로 검찰이 캐비넷 정치 하기 최상이거든요
Universe님의 댓글
탄핵이 되더라도
그에대한 처벌 무력화에 최선을 다한다고 봅니다.
파급을 최소화로 하고
그에대한 극혐내 인사 살리기로 해서
거기에 빌붙으려구요
그에대한 처벌 무력화에 최선을 다한다고 봅니다.
파급을 최소화로 하고
그에대한 극혐내 인사 살리기로 해서
거기에 빌붙으려구요
모스투아님의 댓글
검찰 조직의 권한축소는 이미 기정사실이에요.
문제는 이때까지 기소권 남용하며 해작질 쳐온 검찰 한마리 한마리 다 끄집어내서 처단하는게 문제지.
지들도 설마 검찰 색출해서 건들겠어 하면서 긴가민가 하고 있겠지만,
이참에 검찰 권력남용, 공무원 탈 쓰고 실질적으로 정치질 해온 꼬라지 제대로 도려내지 못하면
이건 두고두고 역사에 죄를 짓는 겁니다. 분명한 선례를 만들어야 해요. 두번오기 힘든 기회에요.
문제는 이때까지 기소권 남용하며 해작질 쳐온 검찰 한마리 한마리 다 끄집어내서 처단하는게 문제지.
지들도 설마 검찰 색출해서 건들겠어 하면서 긴가민가 하고 있겠지만,
이참에 검찰 권력남용, 공무원 탈 쓰고 실질적으로 정치질 해온 꼬라지 제대로 도려내지 못하면
이건 두고두고 역사에 죄를 짓는 겁니다. 분명한 선례를 만들어야 해요. 두번오기 힘든 기회에요.
달과바람님의 댓글
검찰도 계엄 관련 혐의가 있으니 일단 관련 증거를 증발시키는 게 가장 큰 목표일 테죠.
게다가, 정권이 바뀌면 해체될 테니 윗대가리부터 내란의힘 등 다양한 기득권과 여러가지 거래를 계획하고 있을 겁니다.
미래의 거래를 위해 중요한 캐비넷 자료를 따로 챙기고 있을 수도 있겠죠.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족속입니다.
게다가, 정권이 바뀌면 해체될 테니 윗대가리부터 내란의힘 등 다양한 기득권과 여러가지 거래를 계획하고 있을 겁니다.
미래의 거래를 위해 중요한 캐비넷 자료를 따로 챙기고 있을 수도 있겠죠.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족속입니다.
mtrz님의 댓글
검찰이 하나의 집단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그 안에서 조금씩 온도는 다를 겁니다.
임은정 검사처럼 아예 바깥쪽으로 나가버린 경우 외에도 주류에서는 밀려난 조용히 지내는 검사도 많을 겁니다.
그 사람들이야 아무렴 어떻니 하는 생각들도 있을 걸요.
또 어떤 검사들은 정치권에 줄 대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검사들은 윤석열과 같이 가고 싶은 친구도 있겠죠.
어쨌든 그들 모두가 같은 점은 검찰이라는 조직 자체에 헌신하겠다 목숨 걸겠다 하는 사람은 없을 거란 것은 명백해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검찰 개혁이 현실화된 지금엔 출세지향적인 검사라면 각자 자신의 업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그들을 움직일 힘은 윤가는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신호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리 조차도 파면 안 될까 노심초사 하고 있으니 그들도 눈치만 보고 있겠죠.
임은정 검사처럼 아예 바깥쪽으로 나가버린 경우 외에도 주류에서는 밀려난 조용히 지내는 검사도 많을 겁니다.
그 사람들이야 아무렴 어떻니 하는 생각들도 있을 걸요.
또 어떤 검사들은 정치권에 줄 대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검사들은 윤석열과 같이 가고 싶은 친구도 있겠죠.
어쨌든 그들 모두가 같은 점은 검찰이라는 조직 자체에 헌신하겠다 목숨 걸겠다 하는 사람은 없을 거란 것은 명백해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검찰 개혁이 현실화된 지금엔 출세지향적인 검사라면 각자 자신의 업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렇다면 그들을 움직일 힘은 윤가는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신호에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리 조차도 파면 안 될까 노심초사 하고 있으니 그들도 눈치만 보고 있겠죠.
HowRU님의 댓글
물에서 놀다 뭍으로 올라온 거북이입니다.
좀 있다가 뒤집혀서 배 내놓고 발버둥 치는 꼴 봐야지요.
좀 있다가 뒤집혀서 배 내놓고 발버둥 치는 꼴 봐야지요.
우주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