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윤석열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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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42.195km 58.♡.209.216
작성일 2024.12.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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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부정선거 의심, 상황에 맞지 않는 비상계엄, 계엄 해제 후 계속되는 정당성 주장과 버티기, 만물 종북세력과 야당 탓, HID를 통한 북한 도발 위장과 전쟁 유발... 모두 앞뒤가 맞지 않고 논리로 이해가 어렵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 제가 제시하는 주장은 이렇습니다.

김건희는 사이비 종교지도자 또는 사기꾼

윤석열은 사이비 열성지지자 또는 사기꾼에 속아 모든 걸 따르는 추종자


사이비 종교지도자는 크게 둘로 나뉩니다. 

하나는 돈과 권력만을 쫓아 종교는 그걸 이룰 수단일 뿐으로, 메시아라고 자칭하지만 속으로는 스스로 사이비임을 알고 사람들을 속이는, 영업 수단이 종교인 사기꾼인으로 사이비 종교지도자의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다른 하나는 돈과 권력을 쫓으면서도 스스로가 자신이 메시아, 구원자로 여기는 망상에 빠진 사이비 종교지도자로 자신이 메시아라고 스스로 믿는 게 신념이 되어버린 비교적 소수입니다. 

김건희가 전자보단 후자에 속하는 걸로 봅니다. 적은 비율의 사이비 종교지도자로, 스스로 구세주라 여기고 있다고 봅니다. 


윤석열은 열성적인 김건희교 신자이며, 오랜 세월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김건희만이 중요한 상태입니다. 


망상에 깊이 빠지면... 과거 정신분열증이라 부르던 조현병 환자가 되는 겁니다만, 김건희는 조현병 환자와 다릅니다. 

대부분 조현병 환자가 처음에는 말이 되는 말을 하지만 좀 깊이 들어가면 망상을 말하며 상대가 그게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니 거짓말을 꾸며내어 자신의 논리를 맞추는데, 이미 망상에 빠진 사람이라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에게 정상적인 논리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김건희는 말도 안 되는 논리인 건 같지만, 경계선 지능과도 비슷한 점을 보이는 조현병 환자와 달리 겉으로는 정상적 대화가 되고 일관된 논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조현병과는 다릅니다.

저는 처음에 단순히 사기꾼이라 생각했지만, 점점... 사기꾼이면서 사기꾼보단 스스로가 구세주라 망상하는 사이비 종교지도자에 더 가깝다고 결론내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열렬한 추종자이고요. 


사이비 종교지도자는 대부분 사기꾼과 같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사기꾼 전청초와 이에 속아 철썩같이 믿고 사기행각에 보조 역할로 동원된 펜싱선수 출신 남현희의 관계 정도로 보았으나, 김건희는 전청초나 대부분의 사이비 종교지도자와는와 달리 사기 외에 스스로 구세주로 믿는 걸로 봅니다. 

그러니 북한과 전쟁 통한 통일을 말하고 꿈꾼 것이죠. 

윤석열은 남현희처럼 처음엔 깊이 믿어 사기에 이용당하고 심지어 그 사기에 조력하는 정도가 아니라, 열성적인 사이비 종교 광신자인 게 다른 점입니다. 


그렇기에 이들은 그 무엇도 저지를 수 있습니다. 

북한과의 전면전에서 승리해서 북한을 무력 통일할 수 있다고 진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전쟁, 독재, 정치인 탄압 및 살해, 반대세력 고문 및 살해 정도는 자신들이 꿈꾸는 위대한 일을 위해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를 수 있다고 봅니다. 


독일 히틀러와 나치, 일본 군부와 일왕에 대한 충성심에 몰두한 극우세력보다도 더 맹목적이고 미쳐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히틀러는 자기가 하는 짓이 뭔지 알았고, 일왕과 군부도 제국주의 확장이 여러 가지 중 하나의 목표였지만... 


김건희는 사기를 통한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궁극적 목표는 그것만이 아니라 자신이 모든 것 위에 더 높이 서고 모든 이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하고 모든 걸 자신이 결정하며 자신은 메시아 구원자라 스스로 믿는 망상에 빠져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맹목적 신도인 윤석열은 김건희의 뜻에 맞춰 그게 뭐든지 저지를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대한 신속하고 확실하게 이들을 끌어내리고 다시 그들의 위치로 돌아갈 수 없게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끝을 내야 합니다. 

사이비 종교와 사기꾼의 양면을 모두 지닌, 이 정신나간 사람의 전쟁 추구가 실현됐다면... 너무도 끔찍합니다. 


한덕수 대행이 경호처에 수사 협조를 지시하고 경호처가 따르는 게 순리이나, 그들이 말을 들을 것 같지 않습니다. 

국무위원들, 경호처 인사들은 윤석열이 사이비 종교 열성지지자처럼 정상적이지 않은 정신 상태임을 깨닫고, 더 이상 협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언론도 이들을 압박하는 데 힘써 주면 좋겠습니다. 


헌재, 대법원, 군 법원, 정부, 경호처, 군대, 언론, 검찰, 경찰, 공수처, 군검찰, 재벌... 김건희, 윤석열을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대응하지 말고, 이들은 어떤 짓도 저지를 수 있는 광신적 종교지도자와 광신도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아직 이 미친 짓거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끝날 때까지는 결코 마음을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내년에 75년만에 남북이 다시 전쟁을 하는 상황에 놓이기 직전이었고, 아직 그 위험의 불씨는 남아 있습니다. 

댓글 1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2024.12.18 22:39
대충,
남들이 보기에 크게 괴이하지 않다(+실천하지 않는다) = 망상장애.
남들이 보기에 크게 괴이하다(+실천한다) = 조현병 등.

김거니를 추종하는 몇몇에게는 그닥 괴이하지 않거나 솔깃하겠지만,
전 국민이 보기에는 크게 괴이한것이고 실천했으므로.

이미 조현병 단계를 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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