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이때 의료민영화, 인천공항 민영화 간 보다가 실패한거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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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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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영리의료법인 허가문제로
시끄러웠는데 보건복지부장관이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를
우선해야 한다고 했고
사람들이 보건복지부에 반대의견으로 팩스를 엄청나게 보내서
결국 실행은 못했구요.
인천공항 민영화도 간보다가 결국 흐지부지 했는데요.
만약에 저게 그대로 시행되서 그대로 왔으면
현재가 더 끔찍할뻔 했지 않나요?
그 당시 회사 상사가 민영화 얘기로 시끄러울때
"인삼공사 민영화되서 담배값 올랐냐! 서로 경쟁하면
더 요금이 낮아지고 좋은거다"하고 궤변 늘어놓던거 기억나는데
저 치가 저거말고도 종편뿌리고 대운하 비스무리한 4대강 재개발 한다고
지금도 낙동강은 녹조라떼로 골머리를 앓고있는데
정말 온나라에 재앙을 뿌리고간 악귀였읍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fyhi님에게 답글
한전이 대기업 발전소의 전기를 사주는 방식도.. 이 놈이 문제의 시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전기세가 이렇게 올라가는 이유가 이놈 때문이라는 거죠...
지금 전기세가 이렇게 올라가는 이유가 이놈 때문이라는 거죠...
러시아님의 댓글
의료민영화는 절대 반대입니다.
삼성생명 보험 가입하면 삼성의료원 우선예약보장 이딴식으로 나올게 뻔해서요.
다만, 공공의료확충은 별개의 문제로 현 시점에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현재 공공부문은 능력과 생산성을 많이 끌어올리는게 급선무입니다.
공공부문 근무자들은 스스로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가져서,
민간병원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수준의 실력으로 업그레이드 먼저 해야 합니다.
지금 지방(보건)의료원은 노조가 일하기 싫어서, 당직하기 싫어서 환자 입원 안시키는 수준인데
이런건 국민들이 원하지 않습니다.
삼성생명 보험 가입하면 삼성의료원 우선예약보장 이딴식으로 나올게 뻔해서요.
다만, 공공의료확충은 별개의 문제로 현 시점에서는 신중해야 합니다.
현재 공공부문은 능력과 생산성을 많이 끌어올리는게 급선무입니다.
공공부문 근무자들은 스스로 많이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를 가져서,
민간병원과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수준의 실력으로 업그레이드 먼저 해야 합니다.
지금 지방(보건)의료원은 노조가 일하기 싫어서, 당직하기 싫어서 환자 입원 안시키는 수준인데
이런건 국민들이 원하지 않습니다.
케이건님의 댓글
경쟁하면 가격이 내려간다... 인천공항이 민영화되면 누구랑 경쟁을 하죠? 인천에 공항이 뭐 한 열개쯤 있나요?
담배 가격은 나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고..
기름 가격은 경쟁이 붙어서 저 가격인거죠? 그쵸??
의료 민영화...는 미국의 현실을 보여주면 될거 같은데 그거 보고도 이해 못하면 뇌가 녹아 내린거 아닌가 싶고요..
담배 가격은 나라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거 아닌가 싶고..
기름 가격은 경쟁이 붙어서 저 가격인거죠? 그쵸??
의료 민영화...는 미국의 현실을 보여주면 될거 같은데 그거 보고도 이해 못하면 뇌가 녹아 내린거 아닌가 싶고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공항공사로 국민들 눈 돌려놓고 다른 거 해먹었죠. 박그네도 마찬가지. 공적자원 공공분야는 이제 수자원만 남았네요. 수도민영화, 우정민영화하면 대충 동남아꼴 난다고 봅니다
fyh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