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뇌내망상)계엄 시뮬레이션은 아마 작년부터였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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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장미 223.♡.81.166
작성일 2024.12.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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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올해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아니라 작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부터 시뮬레이션이 시작되었을거라 봅니다.

아마 오모씨도 개입되었을 겁니다.

탱크의 시가행진이 계엄발동 시 탱크의 도심진입을 테스트해본 거라고 하면 너무 그럴 듯 합니다만,

전 오히려 작년 정조대왕함의 가상 시가행진이야말로  윤가놈의 생각에 딱 맞는 시뮬레이션이라 봅니다. 이놈은 탱크도 모자라 군함까지 계엄에 이용하려 했을 겁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왜 오모씨가 그렇게 한강물길에 그렇게 집착했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오모씨와 윤가놈은 사실 한데 엮여있는 관계이고, 그 중간에는 명태가 있지요(아니, 거니일수도?). 오모씨는 이미 윤가놈의 계엄계획을 알고 있었고 그가 계엄에 군함을 이용할 것까지 인지하고 있었으며 그래서 그를 도와 한강으로 군함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한강물길에 집중해왔던 겁니다!

절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추가) 글 써놓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미 한강에 군함 전시관이 있었네요! 아마 그거 전시용이 아니라 진짜 군함일지도 모릅니다. 미국영화 배틀쉽을 보면 퇴역하는 미주리호(?)를 이용해 외계인을 격퇴하는 내용이 나오지요.



댓글 5 / 1 페이지

Blistex님의 댓글

작성자 Blistex (175.♡.152.10)
작성일 12.19 10:14
어제 여인형 (전)방첩사령관이 작년부터 얘기 나왔다고 증언했다는 기사가 나오더라고요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81.166)
작성일 12.19 10:15
@Blistex님에게 답글 앗 제 뇌내망상에 신뢰도를 높여주지 마세요!!!

Blist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stex (175.♡.152.10)
작성일 12.19 10:19
@백장미님에게 답글 지금은 그 어떤 망상도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서 ㅎㅎ.. 설마 HID를 투입해서 여당 대표를 사살하고, 선관위 직원들을 납치, 감금하라는 지시를 내릴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12.19 10:17
군무원들한테 권총 지급이 당선인 시절인 22년 4월이였습니다
그리고 22년 7월에는 군무원들한테 사격훈련을 시키죠
전 아마 이때부터 준비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백장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백장미 (223.♡.81.166)
작성일 12.19 10:23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준비는 그 때부터고 실제 시뮬레이션은 작년 정조대왕함이 피크였다 봅니다 (절대 제 뇌내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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