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점차 만악의 근원이 TK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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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대한민국은 사실상 상대를 못죽이면 내가 죽는다는 사실상의 내전상태로 진입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 카르텔은 탄핵 후의 시간동안 전열을 정비하고 이제 선택을 했습니다.
모든 수단을 써서 민주당과 이재명의 목을 치기로 작정한거죠.
헌재의 판단은 아마도 탄핵기각 사실상 민주당의 탄핵신청을 거부한것으로 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민주당으로서는 운이좋아 탄핵이 되더라도
지금시점에선 탄핵인용이 안될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와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민주당 내부는 이제 우상호같은 박쥐나 의회주의자들의 설자리는 점점 줄어들 것이고
죽느냐 죽이느냐라는 싸움으로 돌입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불만과 스트레스는
계엄을 선택한 윤석렬을 지나 반란수괴의 무리들을 거쳐 순리에 저항하는 사법카르텔의 모습을
목도하게 될 것이지만 이렇게 강력한 반발로인한 스트레스지수가 올라가면서
그 불만들은 점차 이 사태를 만든 근원에는 TK가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그동안 대놓고 하지못했던 말이지요.
국민의 힘이 예상과 달리 윤석렬을 사실상 호위하고 지키는 것은
윤석렬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찍어준 TK의 민심을 따르고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엄과 독재의 위협으로 사람들의 위기감이 계속되다보면
독재를 시도하는 벌레들을 끊임없이 양산하는 TK출신들의 면면을 보며
그곳은 더이상 자정이 불가능다는 분노가 점차 사람들의 마음에 쌓여갈 겁니다.
특정 임계점을 넘어서면 현재사태의 불만이 TK를 향해 쏟아져내리리라 생각됩니다.
TK의 지역민들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거센 비난과 욕을 들을거구요.
국채보상운동과 해방후의 사회주의운동 등
한때 아시아의 레닌그라드로 평가받던 TK가
이승만의 탄압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민족주의자들이 대거 숙청되고
박정희의 비호아래 오랜시간 당근을 받아먹어가며 보수의 심장과 머리가 된 지금의 세태를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힘든 환경 속에서 탄핵을 외친 올바른 시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스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