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아옌데가 생각나는 현재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19 16:19
본문
올초에 지대넓얕 '살바도르 아옌데'편을 들으면서
그가 하려던 정책이나 사상들이 '노무현'과 많이 닮아있는 거 같았고
쿠테타로 인한 비극적인 종말을 보면서 현재의 상황과 맞닿아 있는거 같아 다시 상기가 되더군요.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원하지만 사실 그런 지도자를 알아 볼 수가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들어보세요~
(총 5편인데 쿠테타 성공 이후의 칠레의 상황은 4부에서 설명하니 우선 링크 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동네이장님의 댓글의 댓글
@fallrain님에게 답글
창피해서 안적었는데 저도 울면서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내란의 마무리가 어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산티아고에는 비가 내리고 영화추천합니다 망명제의거부하고 비서관들과 함께 대통령궁 지키다 돌아가셨죠
fallrain님의 댓글